아스날, 에베레치 에제 영입도 본격 추진, CAA와 협상 진행
아스날은 빅토르 요케레스와 노니 마두에케 영입에 이어, 에베레치 에제까지 노리며 공격진 보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달 에제 측과 접촉을 시작한 아스날은 최근 그의 에이전시인 CAA 베이스와 여러 차례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미러》에 따르면, 구단은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를 향한 공식 제안을 준비 중이다.크리스탈 팰리스는 에제의 바이아웃 조항인 6,800만 파운드 이하로는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아스날은 보다 낮은 금액으로 협상을 타결짓기를 원하고 있다.
에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창의성과 탈압박 능력을 동시에 갖춘 미드필더로 평가받으며, 아르테타 감독의 스타일과도 잘 맞는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