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PSG, 481억 이강인 '헐값 매각' 결단...이적료 파격 인하, 이탈리아 챔피언 나폴리 적극 러브콜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구체적인 이적료 관련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프랑스 '플래닛 PSG'는 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나폴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폴리는 이강인을 영입하는 데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영입 협상에 속도가 불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81억 원)를 책정했다. 올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 향후 몇 주 동안 이강인은 PS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선택지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4일 '르 스10 스포르트'는 "만일 이강인을 향해 매력적인 제안이 온다면 잔류하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엔리케 감독은 그와 결별하는 선택지에 반대 의사를 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최근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란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시즌 중후반기를 지나며 급격하게 좁아진 입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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