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 영화

술 개떡된 여자 일으켜주고..지하철 내 구토 및 민폐 행위 생략
여자는 수업받는 남자 강의실에 찾아가 남친 땜에 임신했다고 교수한다고 말하고 남친 빼내옴.다리 아프다고 남친 구두 신기기. 자기 오늘 팬티 안입었다고 기만하기(안줌)

제일 괘씸한건 자기 선보는 자리에 남친 데려옴ㅋㅋ 그 유명한 대사 나옴.. 우리 oo는요~
그외 잠수타기,이은해 놀이 등등 수도 없이 남친 괴롭히나 ㅅㅅ커녕 키스도 안해줌.
한국 남자라면 여자에게 이렇게 헌신해야하며 원하는 이벤트 다 해줘야한다는 망상을 심어줌
영화개봉시기 10대후반 20대인 남자가 지금 딱 스윗포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