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배 제안'' 충격 'NBA MVP'가 으로? 'FA 미아 굴욕' 웨스트브룩 중국행 가능성 급부상! ''반 시즌, 거액 제안 오퍼받아''

상병 미풍양속oo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78

추천 14

2025.10.11 (토) 11:25

                           


자유계약(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바스켓뉴스'는 10일(한국시간) 'Sactown Sports'의 라디오 진행자 카마이클 데이브의 발언을 인용해 "웨스트브룩이 중국 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며 "약 반 시즌 동안 뛰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의 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브는 최근 라디오에서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들은 얘기다.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반 시즌 동안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고, 그 금액이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의 거의 4배 수준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브룩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여전히 NBA 로테이션에서 경쟁 가능한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점프력, 탁월한 패싱 시야와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2016/17시즌 평균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으로 덴버 너게츠와 계약해 백업 가드로 나섰고, 평균 13.3득점 4.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 약점과 잦은 턴오버는 여전했지만, 기대치를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는 평가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룩은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프레드 밴블릿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자원이 절실해졌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룩과 최저 연봉 계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6

병장 돈먹자앙

2025.10.11 11:26:06

진짜 중국 가는 건가… 뭔가 아쉽다 ㅠㅠ

소위 공낵미

2025.10.11 11:26:16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뛴다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일병 야구모자

2025.10.11 11:26:26

아직 NBA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

상병 볼빨간갱년기

2025.10.11 11:26:35

돈만 보면 중국행도 이해는 되긴 함

중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0.11 11:45:33

반 스즌에 300억 넘게 받는다고?갈만하네

상병 고래짱

2025.10.11 13:09:1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지금 정희재 폼에 28분씩 경기 뛰게하는거 자체가 [1]

중사 군산앞 10/14 1,980 11
자유

아아 한잔ㄱㄱㅋ [2]

중위 더시그니엘 10/14 2,057 12
자유

롤 대기 대기ㅋㅋㅋㅋㅋ [3]

하사 예비파덜 10/14 2,048 17
자유

오늘 경기 많음 [3]

원사 형보수지갈라쇼 10/14 2,051 14
자유

너무 피곤해서 [3]

하사 존슨씨 10/14 1,998 17
자유

날씨 개좋음ㅋㅋ [3]

대위 자본주의세상 10/14 1,974 16
자유

드디어 퇴근이네요 [3]

원사 닥터페퍼맨 10/14 2,049 13
자유

간식 타임 [2]

중사 퀸은비 10/14 1,966 10
자유

배달 vs 집밥 [2]

병장 S클래스천문 10/14 2,001 17
자유

시간ㄷㄷ [2]

하사 설탕흘리는누나 10/14 1,958 12
자유

담배 한대 뿜으러 감~ㅎ [3]

하사 버터듬뿍카레 10/14 2,058 15
자유

볼거 없네ㅋ [3]

원사 앞뒤로한번씩 10/14 2,021 17
자유

인생 진짜 힘드네;;;;;; [3]

병장 귀신이닷 10/14 2,010 13
자유

오늘 날씨 맑음 [3]

하사 속이왜케3G 10/14 1,972 13
자유

늦점 먹고 후땡이가요ㅋㅋㅋ [3]

하사 오구라나나 10/14 2,007 8
자유

니코틴 충전타임ㅋㅋㅋㅋㅋㅋ [3]

병장 방귀대장오해원 10/14 2,106 16
자유

뉴욕팀의 마지막우승이자 image [4]

원사 갓도한 10/14 2,201 17
자유

마티앙 해먼즈 털었다 도르가 빨간약이었네 [3]

상병 보증 10/14 1,996 13
자유

보밀 워니 선생님 이건뭐고 ㅋㅋㅋㅋㅋ image [6]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14 2,007 11
자유

국립중앙도서관 80주년 특별관 x T1 기획전 image [4]

상사 멍충이하베 10/14 2,10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