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배 제안'' 충격 'NBA MVP'가 으로? 'FA 미아 굴욕' 웨스트브룩 중국행 가능성 급부상! ''반 시즌, 거액 제안 오퍼받아''

상병 미풍양속oo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82

추천 14

2025.10.11 (토) 11:25

                           


자유계약(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바스켓뉴스'는 10일(한국시간) 'Sactown Sports'의 라디오 진행자 카마이클 데이브의 발언을 인용해 "웨스트브룩이 중국 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며 "약 반 시즌 동안 뛰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의 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브는 최근 라디오에서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들은 얘기다.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반 시즌 동안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고, 그 금액이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의 거의 4배 수준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브룩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여전히 NBA 로테이션에서 경쟁 가능한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점프력, 탁월한 패싱 시야와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2016/17시즌 평균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으로 덴버 너게츠와 계약해 백업 가드로 나섰고, 평균 13.3득점 4.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 약점과 잦은 턴오버는 여전했지만, 기대치를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는 평가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룩은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프레드 밴블릿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자원이 절실해졌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룩과 최저 연봉 계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6

병장 돈먹자앙

2025.10.11 11:26:06

진짜 중국 가는 건가… 뭔가 아쉽다 ㅠㅠ

소위 공낵미

2025.10.11 11:26:16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뛴다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일병 야구모자

2025.10.11 11:26:26

아직 NBA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

상병 볼빨간갱년기

2025.10.11 11:26:35

돈만 보면 중국행도 이해는 되긴 함

중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0.11 11:45:33

반 스즌에 300억 넘게 받는다고?갈만하네

상병 고래짱

2025.10.11 13:09:1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얼굴형 컨설팅해주는 미용사 [4]

원사 불금s 10/14 1,908 19
자유

진부하지만 나오면 미친다는 클리셰 [2]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10/14 1,918 16
자유

닭튀김을 빼돌린 훈련병의 최후

대위 자본주의세상 10/14 1,960 14
자유

후쿠오카 야키토리 [1]

소위 마음아달려 10/14 1,873 12
자유

다들 파이팅! [1]

상병 야무지게먹자 10/14 1,839 12
자유

저녁 삼겹살로 한끼 [1]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14 1,920 15
자유

7만원으로 10억을 번 사람 [4]

원사 피해호소인 10/14 1,967 14
자유

삼대남 급식 시절 시간표 [2]

하사 빕바 10/14 1,916 10
자유

친구와 절대 같이 하면 안 되는 3가지 [3]

중사 당신의어머니 10/14 1,987 17
자유

킹크랩 처음 먹어봄

상사 멍충이하베 10/14 2,090 13
자유

오늘 개열심~~~~~ [2]

병장 인생리세마라 10/14 2,049 11
자유

맛담 한대 [2]

하사 02안정환 10/14 1,939 14
자유

푹 자고 내일 아침에 다시 힘내요 [1]

중사 군산앞 10/14 2,075 13
자유

퇴근하고 늦저ㄱㄱㄱㄱ [2]

하사 도전웃음벨 10/14 2,067 10
자유

한국 이겨서 다행이네ㅋㅋㅋㅋㅋ [1]

중사 깜딩구안오너 10/14 2,162 11
자유

목말라서 [2]

병장 빽종원 10/14 1,893 14
자유

덴뿌라 [1]

일병 또한번가고 10/14 2,052 13
자유

한국이겼ㅋㅋㅋㅋㅋ [3]

중사 흥나는리켈메 10/14 2,055 10
자유

벌써 10시;;;;; [2]

병장 귀요미김갑수 10/14 2,051 9
자유

칼퇴 나이스요ㅎㅋㅋ [2]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10/14 1,99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