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유럽 복귀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샤는 아니였다

상병 덮어놓고

전과없음

2014.11.01가입

조회 1,700

추천 10

2025.07.26 (토) 01:58

                           

메시는 유럽 복귀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샤는 아니였다

리오넬 메시. 8번의 발롱도르, 월드컵 우승, 그리고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 하지만 이제 그는 또 한 번의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와의 계약은 12월까지. MLS 시즌 종료와 함께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계약 연장? 유럽 복귀? 혹은 고향 아르헨티나로의 마지막 귀향?

바르셀로나 복귀는 이제 거의 닫힌 문이다. 구단은 라민 야말이라는 차세대 스타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있다.

반면, 데이비드 베컴은 메시의 재계약을 위해 전력투구 중이고, 절친 마스체라노도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메시 본인은 미국에 계속 남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다.

2026년 월드컵에서 정상 수성을 노리는 그는, MLS의 시즌 공백이 경기 감각 유지에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경기장' 중심의 삶을 원한다.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그림도 매력적이다. 하지만 현실적 대안은 따로 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감독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의 코모. 야심 찬 프로젝트의 중심에 메시를 두기 위해 직접 연락했고,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세리에A 전체가 들썩일 것이다.

사우디의 돈은 메시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그는 아시아행을 단호히 거부했고, 이제는 유럽 복귀 가능성만이 점점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올겨울,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대형 계약이 어떤 유니폼 위에서 이뤄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그를 향하고 있다.

메시는 유럽 복귀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샤는 아니였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안내견이 되기 위한 마지막 평가와 실전 테스트 [3]

중위 꽉찬B컵누나 07/28 1,611 14
자유

우리가 아는 수양대군의 이미지 vs 실제 모습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7/28 1,602 12
자유

죽은사람 몫의 민생지원금 image [4]

일병 기다려보자 07/28 1,618 15
자유

이거 태몽인가요? [6]

상병 그네개년 07/28 1,629 15
자유

몰래 일베하던 시절에서 대놓고 하는 시대가 옴 [8]

중사 소문난떡공주 07/28 1,663 16
자유

그래도 더위에 조금씩 적응 되는거 같지 않나요? [6]

원사 아부리깐다 07/28 1,581 11
자유

야구부장 보니까 짭찬 기아에서 fa 대박은 틀렸네 image [3]

일병 또한번가고 07/28 1,587 15
자유

오은영도 개선 불가능하다고 느낀 딸 살쪘다고 폭언 하는 엄마 image [4]

병장 널갖겟어 07/28 1,630 16
자유

한국 음식에 빠진 농담곰

하사 무이지요 07/28 1,605 10
자유

가까운 친구라도 초대받기 부담스러운 경조사 돌잔치 [3]

상병 뒤보면모해 07/28 1,574 12
자유

서울 38도 올여름 최고 기온 오늘도 폭염 지속 [3]

중사 감성토쟁 07/28 1,555 15
자유

독일 남녀 월드컵 유로 대회 전부 우승한 유일한 축구 국가로 남아 [1]

병장 저능아학살자 07/28 1,575 11
자유

더위 때문에 잠 깬 사람 손 ㅋㅋ [3]

중사 구두쇠 07/28 1,602 12
자유

제이뽀뿌 엔터사 회장 일본 떠나고 싶다 image [3]

원사 럭셜오공 07/28 1,642 9
자유

집나오면 고생 [4]

원사 섹락 07/28 1,587 11
자유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image [5]

상병 보물섬v 07/28 1,656 12
자유

아침마당 나온 훈남 소방관 정체 image [7]

하사 김거대 07/28 1,692 10
자유

갈치 한 토막에 18000원 image [7]

일병 쉬바룹마 07/28 1,633 13
자유

앱스타인 문건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더 화내는 이유 image [3]

상사 식사하자 07/28 1,560 14
자유

2011년 포스팅 관련 개노폭의 입장 image [3]

원사 갓사또 07/28 1,57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