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전 대형 부상' 무시알라, 진단 결과 '종아리뼈 골절 발목 탈구'

상병 동네미친개

전과없음

2016.03.08가입

조회 1,652

추천 13

2025.07.07 (월) 19:46

                           



바이에른 뮌헨이 자말 무시알라(22)의 부상 상태를 공식 발표하며 깊은 충격과 슬픔을 전했다. 구단 수뇌부 역시 그의 공백이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며, 복귀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자말 무시알라가 클럽 월드컵 8강 파리 생제르맹(PSG)전에서 발목 탈구와 종아리뼈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고, 조기 교체됐다"라고 발표했다. 부상 직후 그는 미국 올랜도에서 곧장 독일 뮌헨으로 이송됐고, 수일 내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무시알라는 지난 6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 PSG전 전반 추가시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의 충돌로 왼쪽 발목이 심하게 꺾이며 쓰러졌다. 고통에 찬 비명과 현장을 멈춰 세운 장면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안겼다.

결국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발목의 탈구와 종아리뼈 골절이 함께 확인됐으며, 회복까지 최소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안 복귀는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평가다.

댓글 6

원사 갓도한

2025.07.07 19:46:27

무시알라 너무 안타깝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상병 설명하는이별

2025.07.07 19:46:34

이런 부상은 진짜 선수에게도, 팀에도 너무 큰 타격이네요

중사 스리슬쩍

2025.07.07 19:46:40

이 시점에서의 부상은 바이에른에도 치명적일 수밖에

중위 꽂추

2025.07.07 19:46:47

경기 중 장면 진짜 충격적이었음… 돈나룸마와 충돌이 너무 아쉬움

상병 텐석열

2025.07.07 19:46:55

선수 보호 장치가 더 필요해 보이는 장면이었음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7 19:51:04

ㅠㅠ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한국에서 커피를 못 마는거는 [4]

중위 NBA매냐 07/17 1,522 15
자유

대구 삼성 우취 떴다ㅋㅋㅋㅋ [2]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07/17 1,527 11
자유

기상청 진심펀치마렵네 ㅡㅡ [3]

중사 뭉게뭉게 07/17 1,543 14
자유

씨발 오늘 국야 좀 해라!!!!!! [2]

하사 개똥벌레뿡 07/17 1,494 9
자유

우리나라에서 재활용을 극한으로 하는 물건들 [4]

상사 야구는못말려 07/17 1,480 8
자유

공홈에도 취소 걸려있었네;; [1]

상병 요로박 07/17 1,514 15
자유

ㄷㄷㄷ광주는 지금 야구고 지랄이고 [4]

병장 곶휴가촐 07/17 1,543 11
자유

ㅋㅋㅋ 최강야구 지명타자 나주환 실화여?ㅋㅋㅋㅋ [2]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07/17 1,519 16
자유

박미선이 본 가장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 [1]

일병 가나다룸 07/17 1,506 15
자유

오늘 야구 경기 꽤 많던데 [2]

병장 밍밍스페셜 07/17 1,499 14
자유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놀란 연애 문화 [4]

원사 니남천동살제 07/17 1,554 16
자유

업무가 많아서 그런가 시간이 잘가네 [2]

상병 사다리개꿀이 07/17 1,516 12
자유

지구온난화로 위험에 빠진 북극곰 근황 [5]

상사 88년생용띠아재 07/17 1,561 12
자유

퇴근 준비 드가자!!!! [3]

중위 꽉찬B컵누나 07/17 1,518 11
자유

밥 다 먹고 왔습니다ㅋ [1]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7/17 1,513 15
자유

남편과 성향이 반대라는 이지혜 [1]

병장 24기영자 07/17 1,551 13
자유

오늘 국야 전부 우취 가는 거냐?ㄷㄷ [4]

병장 왕게이 07/17 1,530 13
자유

국야 우취 2경기 떴다 [2]

상병 아이러부클롭 07/17 1,536 15
자유

이게 바로 낭만 7승 ERA 1.58 올스타 선정 불발, 하지만 1.4억 보너스 지급 '에이스' 대하는 TEX의 품격 [4]

원사 갓도한 07/17 1,502 13
자유

인생을 송두리째 뺏긴 남편 [4]

하사 빕바 07/17 1,54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