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4 열세에 '외인' 구원 등판이라니, 박진만 승부수 대적중! 삼성 7/4 대역전극 가라비토 PS 첫 승 쾌거

상병 과이아루

전과없음

2014.04.26가입

조회 1,949

추천 14

2025.10.23 (목) 22:21

                           


헤르손 가라비토(삼성 라이온즈)가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박진만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다.

가라비토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는 1회 문현빈의 1타점 2루타, 5회 문현빈의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으로 우위를 점했다.

가라비토는 6회초부터 원태인을 대신해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박진만 감독은 가라비토의 불펜 투입을 시사했다. 경기는 밀리고 있지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만큼 모든 카드를 쓰기로 한 것.

가라비토는 채은성을 스트라이크 낫아웃, 하주석을 유격수 땅볼, 이원석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6회말 삼성 타선이 해냈다. 무사 1, 3루에서 구자욱이 추격의 1타점 적시타를 쳤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서 김영웅이 동점 스리런 홈런을 뽑았다. 경기는 4-4 원점이 됐다.

가라비토의 투구가 더욱 중요해진 7회초. 가라비토는 선두타자 최재훈에게 내야안타를 맞았다. 심우준의 보내기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손아섭은 2루수 땅볼로 처리. 2루 주자 최재훈은 3루로 향했다. 리베라토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3루가 됐다.

이제 홀로 4점을 뽑은 문현빈과 승부. 가라비토는 초구 직구, 2구 슬라이더로 빠르게 연속 헛스윙을 유도했다. 이후 바깥으로 꼬드기는 투구를 했는데, 문현빈은 말려들지 않았다. 풀카운트 이후 문현빈은 가라비토의 공을 파울로 걷어냈다. 가라비토는 8구로 154km/h 직구를 뿌렸고, 문현빈이 이를 때려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가라비토의 호투에 삼성 타선이 화답했다. 7회말 1사 1, 2루에서 김영웅이 역전 스리런을 신고한 것. 포스트시즌 33번째이자 플레이오프 11번째 연타석 홈런.


삼성은 8회 이호성, 9회 김재윤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5차전을 생각하지 않고 가라비토를 투입했기에 만든 승리다.

가라비토는 이번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날 전까지 가라비토는 포스트시즌 3경기(2선발)에 출전해 승패 없이 1세이브를 기록 중이었다. 가장 중요한 순간 승리를 챙긴 것.

박진만 감독은 "중간에 가라비토가 우리가 동점으로 간 상황에서 분위기를 바꿔오게 투구를 해줬다. 역전까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 가라비토가 좋은 활약을 해준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댓글 4

하사 대장여

2025.10.23 22:21:26

박진만 감독 용병술 대박… 가라비토 믿음이 맞았다

상사 대전여신

2025.10.23 22:21:34

가라비토 덕분에 분위기 완전 뒤집었네 ㄷㄷ 삼성 멋졌다

중위 그저널본다

2025.10.23 22:21:44

김영웅 홈런도 대박이지만 가라비토 없었으면 힘들었지!

병장 도너도우너

2025.10.23 22:21:52

와 7회 문현빈 상대로 던질 때 손에 땀남ㅋㅋ 레전드 경기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제가앉아도될까요?? 저 임신했어요 [3]

병장 대한민국경찰14 11/01 2,145 15
자유

유린기와 마파두부 좋아하세요? [1]

중위 교통시 11/01 2,018 11
자유

폭유토끼 [3]

소위 너만꼬라바 11/01 2,087 15
자유

이게 금요일이죠

일병 사다리뿌시기 11/01 1,940 13
자유

대구먹방

소위 아가쑤씨 11/01 2,046 15
자유

덴지랑 레제 IF 만화 [3]

중사 미니니 11/01 1,974 15
자유

여기에 살면 매달 350만원 [3]

상병 과이아루 11/01 2,002 12
자유

쯔양이 말하는 맵찔이의 매운짬뽕 공략 필승법 [1]

일병 기다려보자 11/01 2,187 18
자유

홍합이나 조개살 빼먹을때 [1]

중사 솔잉 11/01 1,990 14
자유

말기암 환자의 소원 [2]

병장 갓테무스사다리 11/01 2,212 16
자유

남편 ㅅㅅ 중독때문에 이혼한 헐리우드 여배우 [3]

중사 사라지지마 11/01 2,128 17
자유

하스스톤때매 집안 박살났다.... [4]

상사 언옵전문 11/01 2,154 17
자유

우울해서 일본왔어 [1]

일병 닭털잡아 10/31 2,146 15
자유

늦저 쉑쉑 입니다. [1]

하사 신촌동개껑패 10/31 2,038 17
자유

삼겹살 먹었습니다

상사 언옵전문 10/31 1,920 18
자유

금요일에 소고기 냠냠 [2]

중사 구두쇠 10/31 1,967 16
자유

깐부셋트

중사 리올논 10/31 2,094 12
자유

담배 한 대 [2]

원사 승아짱 10/31 2,027 18
자유

오늘 불금이다 [2]

하사 퀸규희 10/31 1,913 18
자유

소금집델리 잠봉뵈르

소위 아가쑤씨 10/31 1,97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