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리그 개막 이현중 14득점 7리바운드 공수 맹활약

상병 낭만축구

전과없음

2017.08.20가입

조회 1,988

추천 19

2025.10.05 (일) 03:34

                           

나가사키는 지바에 패배
SPOTV, 올시즌 B리그 중계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평가전 때 모습.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일본에서 이현중의 이름값이 드높아지고 있다. 아시아컵에서 국가대표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현중(나가사키 벨카)이 4일 일본에서도 코트를 마음껏 누볐다. 이현중은 일본 지바현 지바시 지바 포트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프로농구(B리그) 2025~2026 정규리그 알티리 지바와 경기에서 14득점, 7튄공잡기, 2도움주기를 기록했다. 팀은 94-97로 패했지만, 이현중은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하던 이현중은 이번 시즌 나가사키와 계약하고 일본에서 뛴다. 이현중은 주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 활약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뛰던 2023~2024시즌 종료 이후 일본(오사카 에베사)에서 단기 계약으로 뛴 적은 있지만 시작부터 함께 하는 시즌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사카에서 뛸 당시 16경기에서 평균 28분을 뛰며 15.3득점, 5.5튄공잡기, 2.6도움주기를 했다. 장기인 3점 슛은 경기당 3개씩(37.5%) 터뜨렸는데, 이날(4일)도 백투백 3점 슛을 포함해 3개를 터뜨리며 활약했다.

한겨레와 인터뷰 당시 이현중(오른쪽)의 모습. 남지은 기자
일본프로농구는 지난 3일 개막했다. 올 시즌에는 이현중이 일본에서 뛰면서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현중이 뛰는 나가사키는 2020년 창단해 2023년 비리그(1부)에 승격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현중의 합류로 이번 시즌은 좀 더 높은 곳을 노려볼 만하다.

이번 시즌부터 한국에서도 일본프로농구를 볼 수 있다. 스포티브이(SPOTV)가 생중계한다.

나가사키는 5일 지바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댓글 3

병장 400억대박복권

2025.10.05 03:34:18

이현중 일본에서도 존재감 대단하네

하사 까칠한녀석

2025.10.05 03:34:31

3점 슛 감각 여전하다, 시즌 기대된다

상병 고래짱

2025.10.05 09:32:14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누드빼빼로 개맛임ㅋㅋㅋㅋ [3]

병장 인생리세마라 10/09 1,856 10
자유

밥 먹었네요ㅎ [3]

하사 럭키비키장원영 10/09 1,881 17
자유

농심 승리 기대함~~~~~~~~~~~~ [2]

하사 설탕흘리는누나 10/09 1,748 14
자유

퇴근까지 두 시간ㅎㅎㅎㅎㅎㅎ [3]

중사 뽀삐는뽀삐뽀 10/09 1,804 18
자유

가을 날씨 [3]

원사 귀여운정 10/09 1,933 17
자유

건승 기원 [3]

상사 애국보수김지수 10/09 1,755 16
자유

내일 스포츠 데이 [3]

상사 베르캄프누 10/09 1,891 17
자유

와 시간순삭이네여ㅋㅋㅋㅋ [3]

하사 꾸미야사랑해 10/09 1,817 17
자유

ㅎㅎㅎ콜라 갑시다ㅎㅎㅎㅎ [3]

하사 또르뜨문뜨 10/09 1,962 18
자유

오늘부터 일 시작해서 [3]

상사 단발근육누나조아 10/09 1,941 8
자유

저녁 치킨 도착!!!!!! ㅎㅎㅎ [3]

중사 츄와결혼할꺼야 10/09 1,979 13
자유

엠게, 루벤 슈뢰더와 협상 중 [1]

소위 까나리액잣 10/09 1,921 15
자유

내일 경기 분석 준비 [3]

병장 언저리타임 10/09 1,878 14
자유

은근히 잘 모르는 요리상식 [3]

상병 방송시작한다 10/09 1,897 14
자유

차박을 자주 한다는 여자 상사 만화 [4]

상병 덮어놓고 10/09 2,007 17
자유

와 씨 바람 장난 아니네ㅋㅋㅋ [3]

병장 폭주감자 10/09 1,975 14
자유

골건적 취중진담........... [5]

원사 아부리깐다 10/09 1,901 17
자유

연휴 마지막 날의 일요일 느낌 [3]

중위 사령관무리뉴 10/09 1,781 12
자유

랄 선수들한테 바라는 거 [3]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10/09 1,904 15
자유

새벽의 MBA [2]

하사 육덕젖소애호가 10/09 1,91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