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기회 제한 초대형 오퍼도 거절

중위 꼬로미

전과없음

2014.05.20가입

조회 1,622

추천 15

2025.09.09 (화) 16:09

                           



파리 생제르맹(PSG)이 핵심 자원들의 이탈에도 이강인을 주력 멤버로 내세우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프랑스 '레키프'는 6일(한국시간) "PSG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자원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구단은 대체자로 여러 선수를 살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시급한 건 최전방 공격수 자리다. 유력한 대안은 곤살로 하무스다. 속도와 돌파력은 부족하나 박스 안 결정력은 더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오른쪽 측면 자리를 언급했다. 매체는 "잔류로 결정 난 이강인을 내세울 수도 있겠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름내 17세 이브라힘 음바예를 이강인보다 우선 수위로 기용해 왔다"라며 "이번 공백으로 인한 결정의 수혜는 음바예가 입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매체 주장대로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주전 자원이 아닐 뿐만 아니라 벤치서도 후순위 선수로 보고 있는 셈이다.

만일 뎀벨레, 두에가 이탈했음에도 이강인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 시 올여름 이적에 실패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올여름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해 다수의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랑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옵션 3,000만 유로(약 488억 원)를 포함한 총액 6,000만 유로(약 977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PSG는 이를 끝내 거절했고 구체적인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으며 이강인을 기용하겠단 의지를 확고히 밝힌 바 있다. 

댓글 3

상사 박성은

2025.09.09 16:09:29

PSG 왜 이렇게 굳이 막는 거지

상병 멜로가체질

2025.09.09 16:09:38


음바예가 이강인보다 먼저라니 충격

상병 회원_68bb914af3bfe

2025.09.09 16:11:0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케이팝 데몬 헌터 해외 챌린지나 유행하는거 모음집 [4]

병장 삼강인 09/10 1,589 14
자유

비행기에서 티맵 켰다가 운전점수 박살남 [5]

병장 도너도우너 09/10 1,747 14
자유

내가 상상했던 30살의 지갑 [4]

상병 동네미친개 09/10 1,794 11
자유

쉑스 하고싶네 ㄹㅇㄹㅇ [8]

대위 나는야쎾 09/10 1,760 16
자유

에버글로우 4인조로 재편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 새 앨범 준비 image [1]

병장 곶휴가촐 09/10 1,689 18
자유

젖소 퀸카를 찾아라... 젖소 퀸카 선발대회 [5]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09/10 1,660 19
자유

유튜버 A씨 음주운전 추적하다 사망사건 휘말려…재판서 “잘못 없다” 혐의 부인 [8]

병장 대한민국경찰14 09/10 1,909 16
자유

은근 맛있다는 일본식 덮밥류 레전드 [6]

일병 기다려보자 09/10 1,688 17
자유

호불호 반찬 모음 [5]

상사 언옵전문 09/10 1,648 16
자유

사람들이 잘 모르는 테크모월드컵 2002 기술 [4]

하사 버터듬뿍카레 09/10 1,592 18
자유

불편한 동거 속 킹 제임스 돈치치 유로바스켓 활약 극찬 [3]

병장 언저리타임 09/10 1,692 17
자유

요즘은 네이밍하기 힘든 컵라면 [2]

대위 에스플러스 09/10 1,655 17
자유

90% 정도 따라왔다고 하는 중국레고 [4]

병장 나미타므냐 09/10 1,656 15
자유

출산후 이혼한 부부 [5]

병장 규하님 09/10 1,715 18
자유

나는 지금 얇은 얼음판 위를 걷는 기분이지만 한번 얘기해 보겠다 image [3]

일병 사다리물주 09/10 1,673 13
자유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라인업으로 메시지 전한다 [3]

병장 훈계쟁이 09/10 1,621 13
자유

과거로 돌아가기전 필수 암기 사항 [3]

병장 400억대박복권 09/10 1,725 16
자유

폴드7보다 얇다고 자랑하던 중국폰 근황 [4]

하사 복날에멍멍2 09/10 1,664 18
자유

감정이 없다는 친구 [1]

병장 순결한존슨 09/10 1,743 17
자유

다저스타디움 방문한 르세라핌 [2]

상병 졸업장인 09/10 1,67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