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알못이 돈치치 앤써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 보니까 돈치치라는 친구가 어마어마한 친구같은데
트레이드라는게 어쨋든 같은급으로 트레이드 하는게 보편적이긴 하잖아요? 최대한 서로 윈윈하는 방향으로요
카드가 급이 좀 떨어지면 드래프트권을 더 준다거나 유망주를 더 얹어준다거나 하는식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앤써니 데이비스는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는것같은데
그 당시엔 합리적인 딜이였나요? 혹은 최소한의 명분이나 이득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도 있었는지요?
혹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못나오는것 뿐인가요?
댓글 4
랄에서 뛰고 있던 AD는 폼 자체는 괜찮았음, 근데 이미 서른이 넘어간 퍼스트급 빅맨하고 아직 나이가 창창한 퍼스트급 가드랑 가치를 비교하면 돈치치가 훨씬 높음
여기서 니코 해리슨이 바겐세일급으로 해주겠다는데 레이커스 입장에선 당연히 거절 할 이유가 없죠, 설령 레이커스가 아니더라도 타 팀에 그런식으로 제안한다고 하면 타 팀도 무조건 수락했을거고요
여기서 니코 해리슨이 바겐세일급으로 해주겠다는데 레이커스 입장에선 당연히 거절 할 이유가 없죠, 설령 레이커스가 아니더라도 타 팀에 그런식으로 제안한다고 하면 타 팀도 무조건 수락했을거고요
돈치치 갈매기 트레이드 당시 선수 실력을 EPL로 비유하면
돈치치 = 26살 EPL 올해의 선수급
앤서니 데이비스 = 32살 EPL 리그 베스트 급
이 정도
돈치치 = 26살 EPL 올해의 선수급
앤서니 데이비스 = 32살 EPL 리그 베스트 급
이 정도
실제로 1ㄷ1 트레이드는 아니고 1라픽 1장이랑 쏠쏠한 벤치자원 1명이랑 같이 넘어간거긴함.
당시 부상전 AD는 시즌초에 폼 상당히 좋긴했었음. 리그 TOP 5안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 돈치치는 부상이였고
지금 AD는 뭐 보여줄기회도 없었음 그냥 부상이라. 그래서 어빙 복귀하고 한 타이밍 노려봐야하는 상황
당시 부상전 AD는 시즌초에 폼 상당히 좋긴했었음. 리그 TOP 5안에 들어갈 수 있을정도. 돈치치는 부상이였고
지금 AD는 뭐 보여줄기회도 없었음 그냥 부상이라. 그래서 어빙 복귀하고 한 타이밍 노려봐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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