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래시포드, 산초, 가르나초를 팔지 못했다. 그들이 자초한 혼란이다

중사 마성의황성빈

전과없음

2017.01.25가입

조회 1,535

추천 11

2025.07.06 (일) 02:30

                           

아모림 감독, 프리시즌 전 네 명 정리… 유나이티드는 어떻게 대응할까?

후벵 아모림은 프리시즌 시작 전인 월요일 이전에 래시포드·산초·가르나초·안토니, 그리고 좌측 수비수 말라시아 등을 정리해 팀 재정 부담과 내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다.
금요일, 이들에게 “7월 말 이후로 복귀 연기” 통보를 통해 이적 여지를 준 상황이다.

현재 이적 시장 동향:

  • 래시포드: 아스톤 빌라 임대 이후 해외 이적 옵션 모색 중

  • 산초: 도르트문트·유벤투스 이적설

  • 가르나초: 첼시 관심, 유스 자원이라 가치 높음

  • 안토니: 레알 베티스, 임대 재추진 가능성

문제는 이들이 예상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Transfermarkt 기준으로 세 명의 현재 가치는 총 9,700만 파운드로, 클럽이 기대했던 2억 5,000만에 크게 못 미친다.
결국 유나이티드는 시장에 내놓은 레프트 윙어 포지션 4명의 급여 부담과 가치 저하 속에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

가르나초는 유일하게 21세로서 투자 가치가 높고, 임대나 적정 가격 매각 가능성이 있다. 반면 래시포드·산초·안토니는 큰 자산 손실 없이 처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나이티드는 이미 쿠냐 영입에 6,250만 파운드를 썼고, 래시포드의 등번호 10번 재배정 등 아모림 체제 구상에 따른 변화도 단행 중이다.
이제 관건은, 아모림 감독이 요구한 ‘백지 상태’로 출발하기 위해 유나이티드가 어느 정도의 재정 손실을 감수할 것인가이다.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는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중대한 고민의 시점이 될 것이다.맨유는 래시포드, 산초, 가르나초를 팔지 못했다. 그들이 자초한 혼란이다

댓글 4

중사 가야번

2025.07.06 02:33:37

래시포드에 등번호 10번 준 쿠냐… 아모림이 보내는 메시지가 분명해졌다.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2025.07.06 02:33:47

지금이야말로 유망주 팔고 신선한 투자할 기회.

상병 과이아루

2025.07.06 02:34:16

선수들에겐 불편하겠지만, 아모림의 의도는 이해된다.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죠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06:07:18

ㄴ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아 사무실에서 나 부자 소리 들음 ㅋㅋ [4]

상사 인생은무소유다 07/07 1,570 13
자유

사망 사고, 믿기 힘든 원인 [4]

상병 녀석이 07/07 1,603 8
자유

댓글창 막은 백종원 유튜브 근황 [8]

상병 뒤보면모해 07/07 1,583 12
자유

다이어트 식단이 저렴하다는 이유 image [8]

상사 금전운 07/07 1,580 12
자유

음방 1위하기까지 2,793일 image [5]

병장 민돌갓 07/07 1,601 11
자유

외노자들이 한국에 오는 이유 image [9]

대위 비나이댜 07/07 1,643 14
자유

끼얏호~ 약 빨고 그림 그리기 image [6]

원사 갓물렁이 07/07 1,587 11
자유

드라마 찍을 때 방구 그냥 뀐다는 여배우 image [6]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07 1,594 11
자유

천하의 트황상이 유일하게 못 건드는것 image [6]

하사 대장여 07/07 1,600 11
자유

잘먹는 트위터 언냐 image [1]

상병 과이아루 07/07 1,612 7
자유

플렉센 1년 만에 불펜 괴물로 부활 ML 최다패 투수의 믿기 힘든 반전 [4]

중위 개승승 07/07 1,608 11
자유

벌써 월요일이야... [3]

일병 목장1 07/07 1,562 17
자유

흉기 공격시 조금이라도 저항해야된다 [4]

중사 뽀삐는뽀삐뽀 07/07 1,612 15
자유

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입니다 [3]

병장 널갖겟어 07/07 1,585 17
자유

인생을 파는 사람을 어떻게 이겨요 [4]

상병 해리꿀케인 07/07 1,596 16
자유

편육에 청하 한잔 [2]

병장 돈먹자앙 07/07 1,603 17
자유

9명으로 뮌헨 꺾은 PSG 레알과 4강 맞대결 [5]

병장 나미타므냐 07/07 1,567 12
자유

33년 만에...한화, 전반기 1위 확정 [4]

대위 갓난아기 07/07 1,579 13
자유

택배사별 케릭터화 [6]

병장 보징어짱1 07/07 1,591 17
자유

잠 좀 자자... [2]

일병 드록신뽀또 07/07 1,54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