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반전' 공신력 최고 전문가 전망 나왔다 '방출 대상' 분류된 김민재, 올여름 잔류할 수도'

상병 텐석열

전과없음

2017.07.08가입

조회 1,860

추천 18

2025.06.30 (월) 07:16

                           

올여름 ‘방출 대상’으로 분류된 ‘철기둥’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잔류할 수도 있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김민재를 매각하겠다는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엔 변함이 없지만 문제는 김민재가 ‘방출 대상’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로 복수 구단의 관심만 있었을 뿐 실질적인 이적 제안이 없어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탓이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FCB 인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독일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크리스티안 폴크의 말을 인용해 “현재 김민재에 대한 구체적인 이적 제안은 없다. 이는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간절히 피하고 싶었던 시나리오이며, 김민재가 올여름 잔류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불과 몇 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김민재는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실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방출 대상’으로 분류, 매각을 결심하자 리버풀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AC밀란, 파리 생제르맹(PSG), 알나스르 등이 김민재를 주시했다. 특히 PSG는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해 이적 조건을 논의한 정황이 포착됐고, 알나스르도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미 김민재에게 올여름 떠나도 된다고 ‘이별 통보’를 전하는 등 매각에 전념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도 하루빨리 김민재를 매각하기 위해 당초 5000만 유로(약 799억 원)로 책정한 이적료를 3500만 유로(약 559억 원)까지 낮추기도 했다. 영입할 당시 원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김민재의 이적료를 낮춘 건 그만큼 최대한 빨리 매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댓글 4

상사 갓쑤영

2025.06.30 07:16:32

관심 팀은 많은데 실제 제안이 없다니, 뮌헨이 너무 서두른 듯하네요.

소위 가지세요

2025.06.30 07:16:43

이적보다 잔류가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겠어요

일병 건승곤승꽁승

2025.06.30 07:16:51

김민재 실력이라면 좋은 팀에서 반드시 기회 올 겁니다.

상병 덮어놓고

2025.06.30 07:17:06

김민재가 흔들리지 않고 좋은 선택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개축 울산이랑 전북가는게 쌉정배겠죠? [1]

소위 맥도날드휴지도둑 07/23 1,460 16
자유

썅 백투백은 좀 아니지않나요ㅜㅜ [1]

병장 큰흑야추맛 07/23 1,480 10
자유

두산 투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2]

병장 만수르123 07/23 1,450 10
자유

오우 씨발 잘막았다 개새끼들 [1]

중사 미쓰주진아 07/23 1,488 17
자유

국야 좋아~~ 국야 좋아~~~ image [1]

중사 규규잉 07/23 1,488 11
자유

아배고파아~ [1]

상병 음바예 07/23 1,488 15
자유

오늘 야구 스겜 삘 오진다ㅇㅇ [2]

일병 야구모자 07/23 1,473 11
자유

키움 일한번 내보자아 [1]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7/23 1,498 11
자유

요즘 절밥 근황 [5]

상병 방송시작한다 07/23 1,493 11
자유

인생 진짜 망했다는 간호사.. [5]

상사 골반은진리 07/23 1,532 10
자유

기아 어제 멘탈 오지게 털려서 오늘 답없다 ㄹㅇ [2]

상병 무관알러지 07/23 1,475 11
자유

한화 오늘 선발 구려서 11연승은 물건너갔구만 [1]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7/23 1,508 12
자유

''TRUE LEGEND'' 다 연막이었나, 손흥민, 결국 돈 때문에 잔류 유력 유력 기자 폭로 ''조항 존재, 투어 후 이적 불가피'' [6]

원사 교수대 07/23 1,523 13
자유

ㅋㅋ오늘엔씨가 개털거 같지않냐? [1]

소위 부활남성재기 07/23 1,492 11
자유

오늘 롯데에 기대하는 사람들은 뭘 기대하는거냐? [2]

상사 아쿠아쿠 07/23 1,501 14
자유

넷플릭스 새 연애 프로그램 [5]

병장 이천배달전문꾼 07/23 1,508 10
자유

중국 배우 장이양, 연인 살해 혐의로 총살형 판결 당일 집행 image [2]

병장 긴장안됨 07/23 1,459 13
자유

ㄷㄷ오늘 날씨 진짜 뒤진다 레쟈새끼들 어쩌냐 [1]

병장 마징가조또 07/23 1,471 8
자유

호들갑인 줄 알았는데 점점 체감된다는 말 [4]

병장 내귀를스쳐 07/23 1,533 10
자유

88년생이 20살이 된다니ㅋㅋㅋㅋㅋㅋㅋ [4]

상사 식사하자 07/23 1,50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