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건창 방출 결국 4번째 FA 도전도 실패로 끝났다

병장 돈좀주소

1범

2014.08.03가입

조회 2,355

추천 14

2025.10.05 (일) 20:27

                           




베테랑 서건창(36)이 KIA 타이거즈를 떠난다.

KIA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서건창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라고 5일 밝혔다. 계약 해지에 해당하는 웨이버 절차를 밟게 됨에 따라 고향 팀 KIA와의 짧았던 인연에 마침표가 찍혔다. 2023시즌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서건창은 고심 끝에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으며 재기를 꿈꿨다. 지난 시즌 백업 내야수로 쏠쏠한 활약(94경기, 타율 0.310)을 펼쳤으나 올 시즌엔 비중이 거의 없었다.

주요 전력에서 배제된 서건창은 10경기 타율 0.136(22타수 3안타)에 머물렀다. 출루율(0.208)과 장타율(0.318)을 합한 OPS가 0.526. 지난 4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단 한 번의 콜업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KIA는 지난 4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시즌 일정을 마무리, 선수단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그 8위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만큼 대대적인 칼바람이 예고된 상황. 서건창을 비롯해 투수 김승현과 박준표가 웨이버로 공시됐고 투수 강병우와 외야수 예진원은 육성선수 말소로 정리됐다. 앞서 소식이 전해진대로 투수 홍원빈은 개인 의사에 따라 은퇴한다.




서건창은 입지전적인 선수다. 육성선수 출신으로 2014년 KBO리그 사상 첫 시즌 200안타를 달성, 그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잦은 타격 폼 수정까지 겹쳐 '2014년 영광'을 회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시즌을 치를수록 개인 성적이 수직으로 하락했다. 2021년 7월 투수 정찬헌과 트레이드돼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LG로 이적했으나 존재감이 없었다. KIA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에는 '4수 끝에'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했다. 모처럼 반등한 성적에 기대를 걸었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그 결과 1+1년 최대 5억원(계약금 1억원, 총연봉 2억4000만원, 총옵션 1억6000만원)에 KIA 잔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2025시즌 옵션이 충족되면 2026년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조건이었는데 10경기 출전으로 달성할 리 만무했다. FA 대박도 없었고 1+1년 계약마저 1년 만에 정리됐다.



댓글 3

하사 내반대무적권

2025.10.05 20:28:11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이젠 세대교체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네

하사 내반대무적권

2025.10.05 20:28:20

2014년의 서건창은 진짜 레전드였다… 아쉽다

상병 고래짱

2025.10.05 21:04:0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지루하다 [2]

하사 02안정환 12/10 1,688 16
자유

맥주 세 잔 때림.... [3]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12/10 1,846 11
자유

2075년 페이커 [4]

상병 아이러부클롭 12/10 1,763 16
자유

내일 KFC 치킨 올데이!!!! [3]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12/10 1,691 16
자유

디 애슬레틱 선정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10인 ㄷㄷㄷㄷㄷㄷ [4]

중사 그리운호박 12/10 1,655 10
자유

AI가 그린 한국 10 20대 남자 [4]

병장 방배잉어킹 12/10 1,889 18
자유

시발 언더는 물건너간듯 [1]

상병 그닝데슈넹 12/10 1,702 17
자유

급식 파업으로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가는 딸내미 [7]

하사 이게야스란다 12/10 1,750 17
자유

사알 짝 졸린디 [3]

병장 파산한넴붕이 12/10 1,726 12
자유

로아 해외섭도 있나요? [2]

원사 교수대 12/10 1,828 14
자유

맛저하세요 [2]

전과자 S클래스천문 12/10 1,852 12
자유

오늘 보배 은근 어렵네 [3]

병장 기아나성범 12/10 1,656 16
자유

ㅋㅋㅋㅋ린가드 그래도 골 넣었네용 [2]

병장 바카라중독자 12/10 1,749 13
자유

국민연금 또오르네 [3]

소위 너만꼬라바 12/10 1,815 12
자유

베란다에서 8차선 도로 보이는 아파트 사지 마라 [4]

상병 폰지 12/10 1,779 15
자유

기업이랑 기릅 둘이 뭐해..... [2]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2/10 1,657 17
자유

그래서 오늘 린가드 이적하면서 말해주려나 [3]

중사 따야지딱지 12/10 1,659 10
자유

군마가 어디 붙어있는 지역이냐 [2]

병장 농가왕백종원 12/10 1,632 16
자유

한전 진짜 신기하지 않나여? [1]

병장 온뇨쇼쵸몬도 12/10 1,673 17
자유

기름빠당거리노;; [4]

원사 귀여운정 12/10 1,69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