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화이트: 이 경기장이 그리웠습니다.

중위 강탁

전과없음

2014.10.31가입

조회 1,732

추천 18

2025.12.04 (목) 10:29

                           
벤 화이트: 이 경기장이 그리웠습니다.

 
벤 화이트는 브렌트퍼드와의 2-0 승리에서 클린시트와 어시스트, 그리고 경기 최우수 선수상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개막일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을 즐겼습니다.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그는 전반전에 미켈 메리노의 헤딩 득점을 이끄는 훌륭한 크로스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부카요 사카가 후반 90분에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승리 후, 벤은 이 경기장에서 다시 뛰게 되어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좋았습니다. 물론 오늘 가장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이죠. 지난주는 큰 주간이었고, 그 다음 주에도 이어가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에 오늘 승리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벤 화이트: 이 경기장이 그리웠습니다.

 
벤은 오른쪽에서 노니 마두에케와 함께 뛰었으며, 둘은 경기 초반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 브렌트퍼드 수비진에 문제를 일으켰고, 이는 선제골로 이어졌습니다.
 
화이트는 첼시에서 합류한 이후 노니가 팀에 기여한 부분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그가 이번에 팀에 왔지만, 부카요와 함께 뛸 때와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함께 나가서 뛰고 이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힘겹게 클린시트를 지켜낸 뒤 팬들은 그라운드를 떠나는 벤의 이름을 합창해 불렀고, 이는 그를 매우 기쁘게 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모든 경기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며, 우린 그냥 한 경기씩 집중해 나갈 거예요. 정말 그리웠습니다. 꽤 오랫동안 뛰지 못했기 때문이죠. 무릎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경기를 마칠 수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댓글 3

중사 미니니

2025.12.04 10:29:16

벤화이트 훈련 때나 경기할 때 빼곤 사적으로 축구랑 담쌓고 산다던데 나올 때마다 제 역할 해주는 거 보면 진짜 프로의식이 높은거 같음

중사 미니니

2025.12.04 10:29:42

벤화이트 훈련 때나 경기할 때 빼곤 사적으로 축구랑 담쌓고 산다던데 나올 때마다 제 역할 해주는 거 보면 진짜 프로의식이 높은거 같음

상병 고래킹

2025.12.04 13:40:0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어제 폭설 퇴근길 근황 [5]

일병 그닝데슈넹 12/06 1,754 17
자유

은근히 잘 모르는 어느 국산 애니의 결말 [5]

중위 스타베이 12/06 1,869 15
자유

인생은 우연이고 운이라고 말하는 의사 [4]

하사 땅드라 12/06 1,743 15
자유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장면 [6]

하사 아이인 12/06 1,771 18
자유

실시간 병신 [4]

소위 너만꼬라바 12/06 1,720 15
자유

실시간 랄부 떨리는 ㅅㄲ [5]

일병 삐라삐리 12/06 1,834 9
자유

파리채로 쥐잡음 [4]

상병 설명하는이별 12/06 1,818 18
자유

손정의 미래 예측 변화 (19년 vs 25년) [5]

병장 만수르123 12/06 1,794 18
자유

몽골에서만 판매하는 초코파이들 [5]

하사 땅드라 12/06 1,726 17
자유

진화를 잘못해버린 생물 [3]

소위 너만꼬라바 12/06 1,748 16
자유

쉽게 보는 한솥 도시락의 역사 [6]

상사 대전여신 12/06 1,728 14
자유

이정도면 이동권 좋은 거 아님? [5]

병장 100까지만땀 12/06 1,752 15
자유

우수한 치어리더 인스타 [5]

일병 가나다룸 12/06 1,764 17
자유

아직도 믿기지않는 메이웨더의 굴욕적인 경기 [4]

일병 건승곤승꽁승 12/06 1,716 18
자유

아빠가 달걀후라이를 너무 많이 먹어요 [4]

병장 내귀를스쳐 12/06 1,739 18
자유

주린이인데 주식 잘하는 법좀 알려주셈 [5]

중위 교통시 12/06 1,735 16
자유

나혼산 마지막 츌연한 이장우 [5]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12/06 1,731 14
자유

30분 더 남았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 [4]

대위 성규찬양 12/06 1,802 17
자유

진짜 역대급 꿀조다 ㅋㅋㅋㅋㅋ [4]

상사 갤럭시s좋와요 12/06 1,732 16
자유

''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다'' '금지 약물 복용 셀프 방출' 김재환, 논란 속 SSG 합류 [6]

중사 만춘 12/06 1,80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