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 /맨유는 내 꿈의 클럽, 아모림 감독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하사 신촌동개껑패

전과없음

2014.07.07가입

조회 1,975

추천 16

2025.11.08 (토) 18:21

                           

쿠냐, /맨유는 내 꿈의 클럽, 아모림 감독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쿠냐가 팀 합류 이후 느낀 감정과 아모림 감독, 그리고 동료들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맨유에서 첫 경기를 마친 뒤 아모림 감독이 ‘오늘 수고했어, 경기장 분위기는 어땠어?’라고 물었을 때, 우리는 서로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감독은 열정으로 우리를 이끌고, 그 열정 덕분에 선수들은 클럽과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쿠냐는 10번 유니폼을 받던 순간을 회상하며 “그때 ‘와…’ 하고 감탄했다. 정말 영광이었다. 이 클럽은 내가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었던 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동료 카세미루에 대해서는 “그는 완전한 승리자 정신을 가진 사람이다. 경기 안팎에서 집중하고 헌신하는 모습이 놀랍다. 이제 그와 함께 더 많은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루크 쇼와의 관계도 언급했습니다.
“팀에 합류했을 때 루크는 늘 내 곁에 있었다. 훈련 이야기, 경기 이야기로 도움을 주며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쌓았다”고 말했습니다.

쿠냐는 끝으로 “맨유 유니폼을 입는 것은 꿈이 이뤄진 기분이다. 매일 이 클럽의 의미와 책임을 느끼며 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댓글 5

상병 과이아루

2025.11.08 18:21:57

쿠냐 인터뷰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하사 대장여

2025.11.08 18:22:05

카세미루, 루크 쇼와의 케미도 보기 좋다

소위 강대헌

2025.11.08 18:22:25

맨유에서 쿠냐의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

원사 갓물렁이

2025.11.08 18:23:01

아모림 감독과 선수들 관계가 정말 끈끈한 듯

상병 고래짱

2025.11.08 21:11:38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인간의 노화는 물이 없어지는 과정 [4]

원사 섹락 11/21 1,976 12
자유

/뽀뽀하자/ 딸뻘 여비서에게 입 맞추고 자기 팬티에 손 넣게 한 60대 임원 [3]

상병 안녕하자 11/21 1,996 14
자유

오늘 뭐 먹지? [2]

상병 보물섬v 11/20 1,960 13
자유

동네 치킨, 골뱅이

원사 아부리깐다 11/20 1,971 14
자유

낮에 가볍게 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1]

상병 뒤보면모해 11/20 2,035 14
자유

베트남 여대생조차 군사 2주훈련을 받는데 [4]

중위 꽂추 11/20 2,065 15
자유

법무부, '광복 80주년' 체류기간 지난 동포 합법화 조치 [3]

상병 워늬 11/20 2,029 11
자유

사자 암수 구별 못하는 여친 [3]

하사 돈벼락먹튀다 11/20 2,000 15
자유

1명이 100번 오는 가게를 만들겠습니다. [3]

원사 교수대 11/20 1,802 13
자유

충격적인 그녀의 운전면허시험 현장 [3]

원사 럭셜오공 11/20 1,985 12
자유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가 궁금한 차키 디자인 [3]

하사 넴드10년차눈팅 11/20 1,818 11
자유

저녁은 간단히 [1]

소위 까나리액잣 11/20 1,786 14
자유

돈까스 김치 나베

소위 너만꼬라바 11/20 1,784 13
자유

환절기라 씨발 그런가 개 피곤하다 [2]

하사 꾸미야사랑해 11/20 1,802 13
자유

오늘의 점심 및 산책

상사 니가가라1 11/20 1,886 12
자유

길거리에서 엘프 잡아온 만화 [3]

소위 깽이 11/20 1,770 12
자유

영상에 야구선수 배지환이 단 댓글 ㄷㄷㄷ [4]

병장 밥먹자123 11/20 1,936 14
자유

점점 하락세인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5]

일병 그닝데슈넹 11/20 1,953 8
자유

초등학생들에게 물어본 자신의 20년 후 모습 [4]

상병 낭만축구 11/20 2,013 12
자유

남자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 [3]

중위 한화그리고리버풀 11/20 1,95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