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미국 이적하는 손흥민, 돈방석 터졌다 ''메시보다 적고, 부스케츠보다 높은 연봉 받을 것''

상병 과이아루

전과없음

2014.04.26가입

조회 1,619

추천 6

2025.08.03 (일) 22:12

                           


토트넘 홋스퍼의 상징이었던 손흥민이 이적을 준비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 손흥민과 로스앤젤레스(LA) FC의 개인 합의가 완료됐으며, 이적은 이제 마무리 단계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 발표했으며, 빠르게 거래를 이루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거의 확정됐을 때 작성하는 "HERE WE GO SOON"도 함께였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묻자 손흥민은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다. 뉴캐슬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축구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저이었으며, 그동안 토트넘에 하루도 빠짐 없이 모든 것을 바쳤다. 운동장에서든, 밖에서든 최선을 다해 노력햇다. 하지만 이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조금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무려 10년 동안 몸담았던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스스로 발표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덕분에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오갔는데, 결국 이적을 결심한 손흥민이다.

댓글 5

상사 여의도공원

2025.08.03 22:12:13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토트넘의 손흥민이라 불리던 날들이 이렇게 끝나다니.

일병 건승곤승꽁승

2025.08.03 22:12:20

10년 동안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LA에서 행복하게 뛰었으면!

원사 노래하는람보

2025.08.03 22:12:28

HERE WE GO SOON이라니… 진짜 이적이구나 ㅠㅠ

중위 민달이2

2025.08.03 22:12:34

충격이지만 본인 결정 존중합니다. 항상 최고였어요 쏘니!

중위 닉변줘라

2025.08.03 22:12:42

손흥민 없는 토트넘 상상이 안 간다… 그래도 응원할게요!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월요일 진짜 개같네ㅋㅋㅋㅋㅋㅋ [2]

병장 아이즈원강혜원 08/04 1,487 12
자유

이토준지 만화가 무서운 이유 [3]

중위 고무고무123 08/04 1,507 18
자유

야구 없는 날은 진짜 뭐함? [2]

병장 하쿠나마라탕 08/04 1,498 10
자유

식곤증 씨게 오네ㅋㅋ [2]

하사 까칠한녀석 08/04 1,496 13
자유

손흥민의 진짜 라스트 댄스 [3]

일병 목장1 08/04 1,534 12
자유

점심 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서 미나리전과 알탕 [1]

원사 아부리깐다 08/04 1,540 13
자유

월요일이 또 왔다... [1]

상병 그네개년 08/04 1,513 17
자유

커피가 간절한 아침... [2]

병장 닉네임변경한다 08/04 1,499 15
자유

티모시 웨아, 유벤투스 떠나 마르세유행 임박, 갈등 속 프랑스로 컴백 [3]

소위 바보딸래미 08/04 1,496 11
자유

자기전 피자사진 투척 [1]

하사 아이인 08/04 1,563 15
자유

일본 여자들과 같이 즐긴 일본 축제 양아치들 싸움도 구경 ㅋㅋ [1]

상병 뒤보면모해 08/04 1,599 17
자유

광저우 출장가서 먹은음식 [2]

소위 마음아달려 08/04 1,572 13
자유

흥이 넘치는 아내 [2]

원사 섹락 08/04 1,576 18
자유

지금까지 우리들의 새벽을 책임 지던 PL과 토트넘의 손흥민이었습니다 [1]

중사 가야번 08/04 1,503 17
자유

손흥민, 토트넘 떠나며 등번호 7번도 공석될 전망, LAFC 이적 임박 [3]

중사 만춘 08/04 1,508 15
자유

해체할뻔한 에픽하이 [1]

상사 갤럭시s좋와요 08/04 1,550 19
자유

조선족 인부 3명이 개쳐맞은 이유 [2]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08/04 1,591 16
자유

내일먹을 김찌 [1]

원사 섹락 08/04 1,528 10
자유

망그러진 곰 고깃집 알바

상병 뒤보면모해 08/04 1,569 13
자유

백승호 활약 속 버밍엄,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 제압 [3]

소위 너만꼬라바 08/04 1,54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