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 양도근은 노려봤다

상병 워늬

전과없음

2011.02.19가입

조회 1,736

추천 14

2025.06.28 (토) 07:31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단 1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KBO리그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이었다.

삼성이 1안타를 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기 때문이다.

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1안타만을 기록하고 4득점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면서 4-5로 역전패했다.

삼성의 3회초 공격. 선두타자 박승규가 볼넷을 얻어 출루한 후 류지혁이 평범한 좌측 방면 뜬공을 쳤는데, 키움 좌익수 임지열이 이를 놓쳤다. 실책이었다. 양도근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되자 김지찬도 볼넷으로 밀어내기 선취점을 뽑았다. 이재현은 삼진을 당했고, 구자욱이 투수 앞 땅볼을 쳤을 때 3루 주자 류지혁이 홈에서 포스 아웃됐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타석에 들어섰는데, 키움 투수 정현우가 보크를 범해 삼성은 1점을 추가했다. 이어 디아즈가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1안타로 4점을 얻은 것이다.

댓글 3

상병 설명하는이별

2025.06.28 07:34:07

1안타로 4점이라니, 진짜 효율의 극치다… 근데 불펜이 또 무너지네. 후반 불안감은 여전하네

상사 너좋아하면안돼냐

2025.06.28 07:34:34

상대가 실책에 보크까지 챙겨줬는데도 못 이기면... 이건 그냥 지는 법을 배웠다고 봐야지

하사 귀요미사나

2025.06.28 07:35:43

삼성 타선도 문제지만… 불펜이 이렇게 무너지면 뭘 해도 못 이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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