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배 제안'' 충격 'NBA MVP'가 으로? 'FA 미아 굴욕' 웨스트브룩 중국행 가능성 급부상! ''반 시즌, 거액 제안 오퍼받아''

상병 미풍양속oo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865

추천 14

2025.10.11 (토) 11:25

                           


자유계약(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바스켓뉴스'는 10일(한국시간) 'Sactown Sports'의 라디오 진행자 카마이클 데이브의 발언을 인용해 "웨스트브룩이 중국 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며 "약 반 시즌 동안 뛰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의 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브는 최근 라디오에서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들은 얘기다.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반 시즌 동안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고, 그 금액이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의 거의 4배 수준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브룩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여전히 NBA 로테이션에서 경쟁 가능한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점프력, 탁월한 패싱 시야와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2016/17시즌 평균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으로 덴버 너게츠와 계약해 백업 가드로 나섰고, 평균 13.3득점 4.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 약점과 잦은 턴오버는 여전했지만, 기대치를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는 평가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룩은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프레드 밴블릿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자원이 절실해졌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룩과 최저 연봉 계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6

병장 돈먹자앙

2025.10.11 11:26:06

진짜 중국 가는 건가… 뭔가 아쉽다 ㅠㅠ

소위 공낵미

2025.10.11 11:26:16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뛴다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일병 야구모자

2025.10.11 11:26:26

아직 NBA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

상병 볼빨간갱년기

2025.10.11 11:26:35

돈만 보면 중국행도 이해는 되긴 함

하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0.11 11:45:33

반 스즌에 300억 넘게 받는다고?갈만하네

상병 고래짱

2025.10.11 13:09:1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보안이 미쳤다는 원룸 수준 [5]

상사 김들아 10/16 1,868 20
자유

호불호 갈리는 컵라면 [5]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10/16 1,802 12
자유

슈카월드유튜브 재밋내

병장 S클래스천문 10/16 1,723 14
자유

빠릅니다

상병 Bae말랭 10/16 1,743 19
자유

비가계속옴

병장 S클래스천문 10/16 1,757 18
자유

산부인과에서 뒤바뀐 아기 ㄷㄷ [4]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10/16 1,809 14
자유

그때 그시절 양념치킨 [4]

상병 볼빨간갱년기 10/16 1,763 18
자유

묘한 분위기의 김태리 초딩 사진 [5]

상사 신나게달려봐 10/16 1,834 17
자유

장군 어찌하여 몸만 오셨소.. [3]

병장 훈계쟁이 10/15 1,818 18
자유

물건들 집안에 계속 쌓아두는 사람 특징 [3]

병장 밥양작은돈까스집 10/15 1,831 16
자유

일본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한국인 얼굴유형 [3]

원사 아이엠신뢰에오 10/15 1,898 16
자유

어릴때 먹던 발바닥사탕 근황 [3]

중사 시리시리 10/15 1,829 17
자유

한국 진출한 일본 도넛 체인점 [7]

일병 드록신뽀또 10/15 1,882 18
자유

현재 존나 기괴한 PL 세계관 [3]

중위 그저널본다 10/15 1,787 18
자유

이찬혁 전시회 열었는데 킹받는다는 이수현 [1]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10/15 1,753 16
자유

명절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바쁜 흔한 재래시장 근황 [3]

상사 동탄아이돌 10/15 1,782 14
자유

한강버스 3컷 요약 [1]

상병 펭슈 10/15 1,732 17
자유

오늘 하루

병장 S클래스천문 10/15 1,697 13
자유

내일 롤 image

대령 팀킬 10/15 1,744 14
자유

키가 커서 펑펑 울었다는 최현석 딸 [4]

상사 띵그르 10/15 1,79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