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경복궁 어좌 착석 논란 문화재청 사실 확인됐다 파문 확산

소위 사콘반

전과없음

2014.06.10가입

조회 1,804

추천 13

2025.10.23 (목) 04:31

                           

문화재청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23년 9월 12일 경복궁 근정전 내부의 어좌(왕좌)에 착석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당시 김건희 씨는 ‘VIP 방문’ 명목으로 약 2시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근정전, 경회루, 흥복전 등을 둘러봤으며, 내부에는 전직 문화계 고위 인사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착석한 의자는 복원된 전시용 의자이지만, 대통령을 포함해 어떤 인사도 어좌에 앉은 전례는 없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방문은 대통령실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내부 관람은 원래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사실은 10월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다. 당시 김건희 씨를 수행한 정용재 한국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은 “공무로 바빠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해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며 “국가 상징을 사적인 목적에 이용하는 것은 문화재 정신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김건희 씨가 종묘 제례 신위를 모신 내부 공간에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상태로 방문해 ‘사적 이용’ 논란이 일었던 데 이어 또다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조선 왕이 조회나 즉위식을 거행하던 장소다. 내부의 어좌는 왕권을 상징하는 최고 권위의 자리로, 일반인은 물론 대부분의 국가 행사에서도 접근이 제한된다.

김건희 경복궁 어좌 착석 논란 문화재청  사실 확인됐다  파문 확산

댓글 4

상병 때처리

2025.10.23 04:31:49

아무리 복제품이라도 어좌에 앉는 건 선 넘었다

병장 내귀를스쳐

2025.10.23 04:31:59

일반인 접근 금지 구역인데 어떻게 가능했나

소위 사랑했나방

2025.10.23 04:32:09

문화재를 너무 가볍게 여긴다

소장 멜번박스힐

한마리 새처럼

2025.10.23 10:15:16

이 시발년은 도대체가 몇건이야?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쵸비 잘생겨따........ㅎ [1]

상사 쥬지떼로 10/23 1,712 15
자유

젠지 하이라이트 관전 포인트 [1]

하사 또르뜨문뜨 10/23 1,740 12
자유

여배 억지 오버 티 너무낸다 ㅎㅎ [1]

상사 대전여신 10/23 1,699 13
자유

ㅋㅋㅋ룰러 대가리 다 떴네 [2]

상병 맥심유인촌 10/23 1,735 12
자유

대한항공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2]

상병 무관알러지 10/23 1,718 12
자유

출장십오야 꿀잼이네욬ㅋㅋ [3]

중위 맴돌아매미 10/23 1,768 12
자유

땅콩 이걸 마무리 못하네;; [1]

병장 100까지만땀 10/23 1,779 12
자유

집 도착 ~~~ [3]

일병 건승곤승꽁승 10/23 1,696 16
자유

뽀삐밴이 참 찰졌어 [3]

원사 아부리깐다 10/23 1,687 17
자유

킬각 ㅈ되노 [2]

상병 뒤보면모해 10/23 1,703 11
자유

롤알못 사과한다.... [3]

병장 리버풀 10/23 1,714 13
자유

모비스승이 이렇게 맛있습니다요 [2]

중사 아우디알빨 10/23 1,708 12
자유

경기력이 [4]

병장 100까지만땀 10/23 1,718 14
자유

젠지 왜 이렇게 ㅈㄴ 잘하냐 ㅅㅂ [3]

중사 맛있는양념 10/23 1,761 14
자유

젠지는 [4]

상병 아이러부클롭 10/23 1,687 10
자유

아 자다 일어났어야 했음 ㅠㅠ [3]

병장 아이템남자 10/23 1,701 17
자유

이새끼들은 그냥 롤을 잘해 [2]

원사 분석했습니다 10/23 1,730 14
자유

롤붕이들 [3]

병장 하쿠나마라탕 10/23 1,712 11
자유

젠지 내 무섭다ㄷㄷㄷ [3]

중위 빵러이 10/23 1,773 14
자유

운동을 몇년정도 해야 [3]

중위 해리매과이어어 10/23 1,72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