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크리스마스 때 KFC를 먹는 문화가 있다는건 많은분들이 아실텐데
설날엔 3층~5층의 찬합으로 된 오세치요리를 먹는 문화에 편승하고자 일본 켄터키(KFC) 에서는 이런 걸 미리 예약받아서 판매를 한다고함

그래서 오늘 장인어른네에 처남 부부가 이걸 사왔음

이미 다 먹고 난 뒤의 사진이지만...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음
특징으론 원래 메뉴엔 없던 에비후라이(새우튀김)이 포할되어있다는것. 튀기는 방식도 일식의 덴푸라랑 흡사한 식감이었음
그러나 확실한것은
한국치킨이 훨씬 맛있다!!
내 돈으론 안사먹음.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