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이드는 데드라인(2월 5일) 전까지 항상 가능하지만, 12/15, 1/15는 기억해야 할 날짜이다.
올해 오프시즌에 계약을 맺은 선수는 12/15이후 트레이드가 가능해지고,
1/15 이후 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선수도 있다
(버드/얼리 버드 재계약 + 급여 20%인상 + 팀이 오버캡)
그럼 팀별 정리 해보겠다 (정렬 순은 현 시점 12/7 경기전 순위)
1. 오클라호마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Ajay Mitchell
뭐 건드릴게 있나요? 리핏에 도전하는 팀이 단 1패 중인데? 그나마 현 시점 픽을 미래 픽으로 스왑은 할듯.
2. 휴스턴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Clint Capela, Dorian Finney-Smith, Jeff Green, Aaron Holiday, Josh Okogie, Jae’Sean Tate, Fred VanVleet
다들 밴블릿이 시즌 아웃 되었을때 휴스턴의 시즌 계획이 무너진줄 알았지만, 지금 충분히 서부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트레이드 기간에 올해만 써먹을 핸들러 영입을 노리 않을까 싶다.
3. 레이커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eandre Ayton, Jaxson Hayes, Jake LaRavia, Marcus Smart
위긴스와 링크도 있었지만 이 팀은 결국 르브론의 결정이 중요할거라고 생각된다. 이번시즌이 르브론의 마지막 시즌이 되진 않을거 같고 내년 르브론이 없는 팀을 선택할지, 르브론을 안고 갈지부터 선택해야 한다.
트레이드 시장 영입 목표는 내년 옵트아웃이 확실시 되는 에이튼의 공백을 매울 빅맨 영입 or 윙 추가가 목표가 될 것
4. 덴버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ruce Brown, Tim Hardaway Jr.
역시 딱히 건드리기 애매한 로스터. 빅딜은 거의 없을 거라 예측 되고, 자잘한 트레이드는 있지 않을까 싶음
5. 샌안토니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ismack Biyombo, Luke Kornet, Jordan McLaughlin, Lindy Waters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1
하지만 아직은 성장이 필요한 팀. 야니스와 링크 되있긴 하지만 야니스가 동부 빅마켓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고 굳이 완성되지 않은 팀에 오프시즌도 아니고 시즌 중에 갈 가능성이 낮다 생각된다.
아직은 달릴 시기도 아니고 유망주 성장이 우선시 되야 해서 빅딜은 하지 않지 않을까 싶음.
6. 미네소타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ones Hyland, Joe Ingles, Julius Randle
콘리의 노쇠화로 인해 포인트 가드가 필요해진 팀. 자 모란트 링크가 나는것도 이런 이유라 생각함. 근데 시장에 포인트 가드가 거의 없고, 에셋이 많은것도 아니여서 험란한 트레이드 시장이 되지 않을까 싶음.
7. 피닉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Collin Gillespie, Nigel Hayes-Davis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2
조던 오트 감독이 신인 감독임에도 팀을 잘 만든듯. 특히 최근 경기 보고 마크 윌리엄스가 놀라웠음. 매번 적극적으로 트레이드 하는 팀이지만,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져갈 무브가 있을까 싶음. 현상 유지한다가 정배일거 같음.
8. 골든스테이트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X
1/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Jonathan Kuminga
1/15 이후 쿠밍가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엄청 높다 생각함. 추가로 포젬도 판매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 과정에서 미래 1라를 터느냐인데, 그동안 항상 커리 이후로 생각해왔던 골스 프런트 입장에선 그 정도 빅딜은 안하지 않을까 싶음.
그나마 가능성 있는 트레이드는 쿠밍가로 사보니스 or 뉴올 윙 한명 업어오는거 아닐까
9. 멤피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Ty Jerome, Jock Landale, Cam Spencer
자 모란트 태업 논란이 있긴하지만, 사견으로 자 모란트는 팀보다 감독에 불만이 있는거 같음. 과연 멤피스가 자 모란트를 트레이드 할지도 관심사. 그래도 다행인점은 베인 판매로 샐러리 유동성 + 에셋을 확보했다는 것.
10. 포틀랜드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amian Lillard, Blake Wesley
이 팀은 내년 돌아오는 왕에 맞춰 달릴 준비가 끝난 팀이라 생각됨. 내년 빠지는 샐러리도 좀 되고, 옥석 가리기도 끝날거라 생각됨. 아브디야의 등장으로 미래가 엄청 밝아진 케이스. 야니스의 언해피에 행복해할 구단이지 않을까 싶음
11. 유타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X
에인지가 올해 탱킹은 없다 선언 후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는 중. 하지만 올해 픽이 6순위 보호로 오클에 넘어가 있는 만큼, 픽을 지키러 탱킹이 정배지 않을까 싶음. 판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판매하지 않을까.
12. 댈러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ante Exum, Kyrie Irving, D’Angelo Russell
올해 윈나우 하려했던거 같은데 꼬인팀. 그래도 쿠퍼가 잘하고 있어 다행이다. 러셀과 AD는 판매 하지 않을까 싶음. 특히 시카고 홈보이 AD를 시카고와 교환하는 딜은 해볼만 한듯. 콥화+허더+부세비치+픽 <-> AD+러셀 시나리오 봤는데 둘다 해볼만한 딜이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이 팀은 딱 올해까지만 박고 내년 어빙 돌아와서 어빙-쿠퍼-신인으로 충분히 경쟁력 가질 수 있을듯.
13. 클리퍼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Nic Batum, Bradley Beal, James Harden, Brook Lopez, Chris Paul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3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운영하는지도 모르겠는 팀. 내년까진 강제 윈나우고 자체픽도 30년이 되어야 행사가능함.
분명 시즌 전까진 컨텐더 였고, 내년까진 컨텐딩 가능한 팀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하든, 주바치 트레이드 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죽이되든 밥이 되는 달리는게 맞다 생각하는 편이긴함. 물론 감독 교체는 필수로 생각되는데, 이번 사건 보니 그것도 안될거 같음. 그냥 총체적 난국
14. 새크라멘토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rew Eubanks, Doug McDermott, Dennis Schröder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는 팀 1
시카고에서 실패한 드로잔 - 라빈 조합을 팍스 팔면서 완성시켰다. 뭐 구단주 딸이랑 남친인 제레미 램이 비선실세란 썰이 있는데 그냥 팀을 망치려고 작정한건가 싶음.
일단 팔 수 있는걸 다 팔고 탱킹이 정배이지 않을까 싶음. 라빈은 안고 죽어야 할거 같고 미래가 안보인다 이 팀도
15. 뉴올리언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Kevon Looney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는 팀 2
돈치치 트레이드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번 드랩에서 역대급 호구딜로 고작 데릭 퀸에 비보호 1라를 애틀에 바친 팀. 덕분에 애틀은 탱킹없이 로터리 확률이 매일 올라가는 중.
일단 허브 존스, 트머삼은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이제는 자이언을 놓아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음. 이 팀도 모두 판매하고 에셋 챙겨서 탱킹이 답이지 않을까 싶음.
사견으로 정리한 글이니 틀린 부분 or 다른 생각은 언제나 환영이니 많은 댓글 부탁
반응 좋음 동부도 한번 정리 해볼게요.
올해 오프시즌에 계약을 맺은 선수는 12/15이후 트레이드가 가능해지고,
1/15 이후 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선수도 있다
(버드/얼리 버드 재계약 + 급여 20%인상 + 팀이 오버캡)
그럼 팀별 정리 해보겠다 (정렬 순은 현 시점 12/7 경기전 순위)
1. 오클라호마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Ajay Mitchell
뭐 건드릴게 있나요? 리핏에 도전하는 팀이 단 1패 중인데? 그나마 현 시점 픽을 미래 픽으로 스왑은 할듯.
2. 휴스턴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Clint Capela, Dorian Finney-Smith, Jeff Green, Aaron Holiday, Josh Okogie, Jae’Sean Tate, Fred VanVleet
다들 밴블릿이 시즌 아웃 되었을때 휴스턴의 시즌 계획이 무너진줄 알았지만, 지금 충분히 서부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트레이드 기간에 올해만 써먹을 핸들러 영입을 노리 않을까 싶다.
3. 레이커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eandre Ayton, Jaxson Hayes, Jake LaRavia, Marcus Smart
위긴스와 링크도 있었지만 이 팀은 결국 르브론의 결정이 중요할거라고 생각된다. 이번시즌이 르브론의 마지막 시즌이 되진 않을거 같고 내년 르브론이 없는 팀을 선택할지, 르브론을 안고 갈지부터 선택해야 한다.
트레이드 시장 영입 목표는 내년 옵트아웃이 확실시 되는 에이튼의 공백을 매울 빅맨 영입 or 윙 추가가 목표가 될 것
4. 덴버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ruce Brown, Tim Hardaway Jr.
역시 딱히 건드리기 애매한 로스터. 빅딜은 거의 없을 거라 예측 되고, 자잘한 트레이드는 있지 않을까 싶음
5. 샌안토니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ismack Biyombo, Luke Kornet, Jordan McLaughlin, Lindy Waters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1
하지만 아직은 성장이 필요한 팀. 야니스와 링크 되있긴 하지만 야니스가 동부 빅마켓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고 굳이 완성되지 않은 팀에 오프시즌도 아니고 시즌 중에 갈 가능성이 낮다 생각된다.
아직은 달릴 시기도 아니고 유망주 성장이 우선시 되야 해서 빅딜은 하지 않지 않을까 싶음.
6. 미네소타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Bones Hyland, Joe Ingles, Julius Randle
콘리의 노쇠화로 인해 포인트 가드가 필요해진 팀. 자 모란트 링크가 나는것도 이런 이유라 생각함. 근데 시장에 포인트 가드가 거의 없고, 에셋이 많은것도 아니여서 험란한 트레이드 시장이 되지 않을까 싶음.
7. 피닉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Collin Gillespie, Nigel Hayes-Davis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2
조던 오트 감독이 신인 감독임에도 팀을 잘 만든듯. 특히 최근 경기 보고 마크 윌리엄스가 놀라웠음. 매번 적극적으로 트레이드 하는 팀이지만,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져갈 무브가 있을까 싶음. 현상 유지한다가 정배일거 같음.
8. 골든스테이트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X
1/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Jonathan Kuminga
1/15 이후 쿠밍가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엄청 높다 생각함. 추가로 포젬도 판매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이 과정에서 미래 1라를 터느냐인데, 그동안 항상 커리 이후로 생각해왔던 골스 프런트 입장에선 그 정도 빅딜은 안하지 않을까 싶음.
그나마 가능성 있는 트레이드는 쿠밍가로 사보니스 or 뉴올 윙 한명 업어오는거 아닐까
9. 멤피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Ty Jerome, Jock Landale, Cam Spencer
자 모란트 태업 논란이 있긴하지만, 사견으로 자 모란트는 팀보다 감독에 불만이 있는거 같음. 과연 멤피스가 자 모란트를 트레이드 할지도 관심사. 그래도 다행인점은 베인 판매로 샐러리 유동성 + 에셋을 확보했다는 것.
10. 포틀랜드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amian Lillard, Blake Wesley
이 팀은 내년 돌아오는 왕에 맞춰 달릴 준비가 끝난 팀이라 생각됨. 내년 빠지는 샐러리도 좀 되고, 옥석 가리기도 끝날거라 생각됨. 아브디야의 등장으로 미래가 엄청 밝아진 케이스. 야니스의 언해피에 행복해할 구단이지 않을까 싶음
11. 유타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X
에인지가 올해 탱킹은 없다 선언 후 나름 괜찮은 성적을 거두는 중. 하지만 올해 픽이 6순위 보호로 오클에 넘어가 있는 만큼, 픽을 지키러 탱킹이 정배지 않을까 싶음. 판매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판매하지 않을까.
12. 댈러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ante Exum, Kyrie Irving, D’Angelo Russell
올해 윈나우 하려했던거 같은데 꼬인팀. 그래도 쿠퍼가 잘하고 있어 다행이다. 러셀과 AD는 판매 하지 않을까 싶음. 특히 시카고 홈보이 AD를 시카고와 교환하는 딜은 해볼만 한듯. 콥화+허더+부세비치+픽 <-> AD+러셀 시나리오 봤는데 둘다 해볼만한 딜이지 않을까 싶음. 그래도 이 팀은 딱 올해까지만 박고 내년 어빙 돌아와서 어빙-쿠퍼-신인으로 충분히 경쟁력 가질 수 있을듯.
13. 클리퍼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Nic Batum, Bradley Beal, James Harden, Brook Lopez, Chris Paul
지금 성적이 놀라운 팀 3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운영하는지도 모르겠는 팀. 내년까진 강제 윈나우고 자체픽도 30년이 되어야 행사가능함.
분명 시즌 전까진 컨텐더 였고, 내년까진 컨텐딩 가능한 팀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하든, 주바치 트레이드 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죽이되든 밥이 되는 달리는게 맞다 생각하는 편이긴함. 물론 감독 교체는 필수로 생각되는데, 이번 사건 보니 그것도 안될거 같음. 그냥 총체적 난국
14. 새크라멘토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Drew Eubanks, Doug McDermott, Dennis Schröder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는 팀 1
시카고에서 실패한 드로잔 - 라빈 조합을 팍스 팔면서 완성시켰다. 뭐 구단주 딸이랑 남친인 제레미 램이 비선실세란 썰이 있는데 그냥 팀을 망치려고 작정한건가 싶음.
일단 팔 수 있는걸 다 팔고 탱킹이 정배이지 않을까 싶음. 라빈은 안고 죽어야 할거 같고 미래가 안보인다 이 팀도
15. 뉴올리언스

12/15 이후 트레이드 가능선수:
Kevon Looney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는 팀 2
돈치치 트레이드에 가려져서 그렇지 저번 드랩에서 역대급 호구딜로 고작 데릭 퀸에 비보호 1라를 애틀에 바친 팀. 덕분에 애틀은 탱킹없이 로터리 확률이 매일 올라가는 중.
일단 허브 존스, 트머삼은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이제는 자이언을 놓아줘야 할때가 아닌가 싶음. 이 팀도 모두 판매하고 에셋 챙겨서 탱킹이 답이지 않을까 싶음.
사견으로 정리한 글이니 틀린 부분 or 다른 생각은 언제나 환영이니 많은 댓글 부탁
반응 좋음 동부도 한번 정리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