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가장 천시 받은 혈통
우선 첫번째
북한 놈들이 가장 싫어하는 계급은 지주, 그러니까 돈 많은 부자들이었다
그래서 6.25 시절때 지주들 많이 죽임
뿐만 아니라, 지주 밑에서 일하던 하인들도 지주의 개라며 때려죽이기도 했다고 함
그 다음은 지방관
조선 말기 지방행정이 씹창나면서 일반 백성들의 삶이 피폐해졌다
따라서 지방에서 일하던 벼슬아치들도 때려죽일 놈들이었던 것
인테리 분자(의사 같은 배운 사람들)도 린치의 대상이다
왜 자기 능력으로 출세한 사람들을 때려죽이려는지 모르겠다만
이해하면 공산당일 것
당연하지만 반공주의자들도 싫어했다
공산주의자들은 교회 분자들. 베드로 말석 역시 탄압했다
북한 정권이 들어오기 전, 평양은 동양의 에루살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주교 신자들이 많았지만
전부 탄압했다.....
심지어 본인의 가족이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바로 숙청 대상.
살아날 여지는 없다.....
잠깐.....진짜 없을까?
사실 있다 ㅋㅋㅋ
김일성의 증조부는 지주의 묘지기였고
조부는 지방관
아버지는 반공주의자에 기독교,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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