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한 번의 임원 변화, 레베카 케이플혼, 겨울 이적시장 후 구단 떠난다

병장 돈먹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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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0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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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화) 14:48

                           

토트넘, 또 한 번의 임원 변화, 레베카 케이플혼, 겨울 이적시장 후 구단 떠난다

 

토트넘 홋스퍼의 행정 및 축구 거버넌스를 이끌어온 레베카 케이플혼이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 종료 후 구단을 떠난다.
케이플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2020년부터 행정과 축구 운영을 총괄하며 구단 내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선수 이적과 계약, 축구 관련 협회 업무까지 폭넓게 관여하며 10년 가까이 클럽의 중심 인물로 자리해왔다.

그녀의 퇴임은 최근 몇 달 사이 이어진 토트넘 경영진 변화의 또 다른 신호다. 올해만 해도 다니엘 레비 회장, 도나-마리아 컬렌 상임이사, 스콧 먼 최고축구책임자가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현재 구단은 피터 채링턴 비상임 회장, 비나이 벤카테샴 CEO, 요한 랑에·파비오 파라티치 공동 스포츠 디렉터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케이플혼은 구단 내에서 ‘벡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오랜 기간 존경과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다. 그녀의 퇴임은 한 세대에 걸친 토트넘의 행정 구조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댓글 1

일병 회원_68b51198bc835

2025.10.28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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