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에키티케 최우선 타깃 설정...영입에 박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우고 에키티케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구단은 프랑크푸르트 소속 에키티케의 영입을 위해 선수 측과 클럽 양측 모두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여름 내 거래를 성사시키고자 막판 총력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뉴캐슬은 애초에 주앙 페드루를 노렸지만, 그가 첼시행을 택하면서 타깃을 에키티케로 전환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공격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에키티케는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로선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인 구단으로 꼽히며, 협상에서도 앞서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복귀 시즌을 앞둔 뉴캐슬이 어떤 보강으로 여름 이적 시장을 마무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