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범죄 Jap... 절벽에서 밀어놓고 허접한 변명시도
하루라도 화목한 날이없는 Jap... 오늘은 지바현의 카츠우라시의 어느 한 부부가 화제다.
지난달 15일 노무라 나오키(63)는 아내와 함께 정상까지 등산했는데
그 다음날 절벽아래서 아내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사망한 여성은 노무라 미즈세(66세)
근처 낚시꾼이 절벽아래서 시신을 발견한덕분에 사건이 드러난것 그런데 최초신고자가 어째서 낚시꾼일까?
남편의 이상한점은 한두가지가 아닌데 등산이후로 연락이 닿지않아 미즈세의 가족들이 집을 방문했는데
노무라 나오키는 아내의 행방을 추궁당하자 굉장히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이며 이상한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거기에 수상함을 느낀 가족들이 신고하게 된것
경찰에 긴급체포 당한 나오키는 "원래 같이 죽으려고 했어서, 아내가 추락하는건 봤지만 신고는 하지않았다" 라는 변명을 대며 범행을 부인하고있다.
근데 그럴거면 닌 왜 조용히 내려왔노? ㅋㅋㅋ
경찰은 나오키가 절벽에서 밀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건을 수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추리물 난이도가 너무 쉬운거 아니노? 벌써 정답 다 맞추는중
화요일 서스펜스 극장같다 저 Jap은 즐겁나보네 www
사람 죽은 사건에 각종 효과음을 넣어주며 추리물 브금을 넣어주는 Jap... 이게 원종이가 말한 일본인의 유쾌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