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하놀루에 대한 협상을 시작한 갈라타사라이와 인테르
갈라타사라이, 찰하놀루 영입 협상 돌입
이적 시장에서 야심 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갈라타사라이가 또 한 번 굵직한 이름을 노리고 있다.
일카이 귄도안과는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가운데, 다음 타깃은 인테르의 하칸 찰하놀루다.찰하놀루는 최근 클럽 월드컵 16강에서 플루미넨세에 0-2로 패한 뒤, 주장 라우타로와 구단 수뇌부로부터 비판을 받으며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인테르에서의 다섯 번째 시즌이 불확실해진 지금, 갈라타사라이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공식 협상에 착수했다.찰하놀루는 지난해 바이에른 뮌헨 이적 직전까지 갔다가 잔류를 택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상황은 다르다.
갈라타사라이가 귄도안과 찰하놀루, 두 명의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동시에 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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