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충이하베
2025.07.04 09:17:58
집 이중 창문 열고 닫을 때처럼 레일 식으로 펼쳤다 접었다 하는 기술은 아직인가 보군요.
갓사또
2025.07.04 09:18:18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게 왜 필요할까 생각됨
큰 화면이 자주 필요하면 아예 패드가 나을테고, 큰 화면이 자주 필요치 않으면 휴대성 안 좋고 무겁고 내구성 떨어질텐데...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수 있는 태블릿+휴대폰이라고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루머상 9.9인치 전후일 것 같은데, 딱 아이패드급 크기고 이건 가방이 없다면 들고다니기가 어렵죠.
근데 저게 나오면 휴대폰+태블릿을 합쳐서 기기 한개만 들고다닐거 같아 기대중입니다.
폴드 사용하던 경험으로 보면, 이제 노안이라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글자가 잘 안 보이면 펼쳐서 사용했습니다.
단순히 접었다가 펼친다가 아니라 접었을 때의 화면 크기와 글자 크기(1:1이든 확대를 하든)로 인한 현시 정보량과 펼쳤을 때가 달라지니까요.
삼성디스플레이 쪽에서 선공개했던 방식이 아니라 뒤집는... 형식이 될거 같네요.
접어서 쓰다가 펼치려고 할때 저 유출 방식대로라면
1. 우측 펼침 / 2. 좌측 펼침 / 3. 다 펼쳐진 기기를 반대로 뒤집음
3번이나 손을 써야하는데 1번/2번동작 선에서 끝낼 수 없었을까요....
식사하자
2025.07.04 09:18:55
내구성을 잡기위한 선택인것은 이해가 되는데, 윗분 말씀처럼 마지막에 한번 더 뒤집어야 하는 동작이 좀... 번거롭고 덜 만든 제품 같아 보이는 면이 있네요.
기존폴드의 '연다', 에서 한스탭이 더 늘어나는 것 까지도 '3단 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그걸 다시 뒤집어야 한다는게...
단발좌
지
2025.07.04 09:42:44
저렇게 큰게 필요하노?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4 11:56:26
ㄱ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