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K리그1, 동아시안컵 휴식기로 변곡점 마련할까
K리그1이 6월 29일 FC서울-포항전 이후 동아시안컵으로 인해 7월 17일까지 약 3주간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이번 휴식기는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팀들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북이 17경기 무패로 승점 45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대전(승점 35점)은 최근 주춤하며 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대전은 이명재, 김진야 등 선수들을 영입해 후반기 반등을 준비 중입니다. 김천, 포항, 광주도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클럽월드컵 참가로 주춤했던 울산(승점 29점)은 2경기 덜 치른 상태로 7월 12일 대구전부터 복귀하며 반등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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