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최고참 홍경기, 2025~2026, 마지막 1년일 수 있다
고양 소노의 베테랑 홍경기는 지난 시즌(20242025)을 "악몽 같은 시즌"이라 표현하며 부족했던 자기 관리와 경기력을 반성했습니다.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FA 재계약 후 절실한 마음으로 비시즌 훈련에 돌입해 팀에서 가장 먼저 코트를 밟고 있습니다. 그는 “20252026시즌이 마지막일 수 있다”며 슛 성공률 향상과 몸 관리에 집중 중이며, 3점슛 성공률 40%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소노는 코칭스태프 교체와 함께 새 시즌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