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선 부상 글 7분전에 떴다.
[스포츠한국 장충=김성태 기자]
현대건설의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부상을 입었다. 큰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몸 상태를 지켜본 뒤, 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세터 염혜선이 훈련 도중에 무릎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현대건설이었다.
양 감독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선수들에게 3박 4일로 휴가를 줬다. 휴식을 충분히 취했지만 지난 4일 열린 훈련에서 세터 염혜선이 다치고 말았다. 양 감독은 "수비 다하고 나와서 보니까 혜선이의 무릎 인대가 살짝 늘어난 것 같더라. 착지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무릎을 펴서 부상이 생긴 것 같다. 아무래도 무릎은 처음 다쳐서 본인도 걱정하고 있다. 그래도 본인은 뛰고 싶다는 의지는 확실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