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추일승 "조잭슨과 이야기 많이했다"
오리 추일승 "조잭슨과 이야기 많이했다"
조 잭슨의 ‘뚜껑 조절’에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추일승 감독은 “조 잭슨은 아직 어리다. 감정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경기 전에 매치업 상대에 막히거나 KCC 스크린에 막히면 보복 하려 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든다. 조 잭슨이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경기하는 것을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웃었다.
실제로 조 잭슨은 챔피언결정전 들어 공격만 중시하지 않고 동료들의 플레이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 조 잭슨은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적으로 어시스트 4.4개를 기록했지만, 챔피언결정 3경기에서는 평균 6개를 기록했다.
조 잭슨이 개인 득점은 물론이고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를 하면서 오리온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우위에 올랐다.
과연 조 잭슨은 남은 시리즈에서도 흥분을 가라앉히며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 잭슨은 25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4차전에 출격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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