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로 회사 동생한테 욕했습니다-후기
솔직히 화난거 사실이지만 썅욕까지 한게 내심 미안했습니다.
형님들의 조언 따라 동생이 밥먹으러 나가길래 쫓아 나가서
나:"아까 미안해서 밥 살께.....머 먹을냐?"
동생:"짜장면이요....안사주셔도 되요.."
나:"아냐..내가 미안해서그래..."
동생:"그냥 형 드세요....괜찮아요"
뻘쭘하게 가게로 쫓아 드러감.....가는 동안 뻘쭘함...
두그릇시키고 동생은 디엠비보고 있구......와이파이가 없어서 저는 장기나 한판두고....
어색하게 먹은 짜장면....체할것 같음......
동생 엄청 천천히 먹음........너무너무 어색해서 은행갔다 들어 간다하고 먼저 일어남.......
그러고 보니 끝내 미안하다고 정식으로 말은 못했네요.....
네임드 형님 동생여러분들.....아무리 ㅈ같아도 앞으로 안볼 사람 아니면 저 처럼 쌍욕 하지 마세요....
겁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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