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협적인 ''원투펀치'' 손흥민 부앙가, MLS '공식인증' 흥행보증수표 '흥부듀오' 낙점받았다 메시와 대미 장식할 인물로 어깨 나란히

병장 대한민국경찰14

10범

2014.08.15가입

조회 1,817

추천 12

2025.10.15 (수) 21:04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드니 부앙가와 손흥민의 시즌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지 주목하고 있다. 


메이저리그사커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가장 큰 경기일수록 진짜 스타가 빛난다. 디시전 데이는 '별들의 축제'가 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MLS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극적인 최종을 장식할 10인의 선수를 조명했다.

우선 사무국은 메시를 꼽았다. 선정 이유에 대해선 "'2024 랜던 도노번 MLS MVP(최우수 선수상)' 수상자인 메시가 사상 첫 2년 연속 수상에 도전하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의 트로피, 'MLS 골든 부트'도 그의 목표"라며 "인터 마이애미 CF의 상징적인 10번은 올 시즌 리그 최다인 26골을 터뜨렸고, 여기에 18도움을 보탰다. 한 시즌 공격포인트 44개는 2019년 카를로스 벨라(49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놀랍게도 손흥민과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주고 있는 부앙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올 시즌 24골을 기록 중인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스타 윙어 부앙가는 메시를 바짝 뒤쫓으며 골든 부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10골을 몰아넣을 만큼 불이 붙은 상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부 콘퍼런스 2번 시드를 노리는 LAFC에 부앙가는 손흥민과 함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금 MLS에서 가장 위협적인 '원투 펀치'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앙가는 현재 치열한 메시와 치열한 득점왕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본래 직전까지 한 골 차이밖에 나지 않았으나, 메시가 이례적으로 A 매치 일정에도 불구하고 MLS 20라운드 애탈란타 유나이티드 FC전(4-0 승)에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격차가 2골로 벌어진 상황이다.

다만 부앙가는 MLS 6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해 10골을 넣을 정도로 폼이 올라 충분히 메시를 위협할 수 있는 위치에 와 있다. 더욱이 손흥민 역시 브라질-파라과이전 일정을 마치고 복귀해, 다시 한번 '특급 조력자'로서 부앙가의 발끝에 불을 붙일 전망이다.

댓글 5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2025.10.15 21:05:04

손흥민이랑 부앙가 조합 진짜 미쳤다

상병 고래신

2025.10.15 21:05:08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2025.10.15 21:05:22

메시 vs 부앙가 득점왕 경쟁 재밌네ㅋㅋ

하사 과자먹는넴붕이

2025.10.15 21:05:27

손흥민 효과 제대로 보네 부앙가

상사 익절만하자

2025.10.15 21:05:34

디시전 데이 기대된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왜 일본은 자지 [3]

상사 김들아 10/27 1,977 14
자유

유튜버들의 극한 도전 확산 100시간 무수면 20일 단식 조회수 위해 건강 위협 image [6]

병장 400억대박복권 10/27 1,980 11
자유

중국 시골 오지로 여행간 유튜버 ㄷㄷㄷ [3]

상병 펭슈 10/27 2,009 15
자유

상견례에서 며느리 자존심 지켜준 시아버지 [2]

상사 나쏠려고 10/27 1,913 16
자유

인육가공공장 [2]

상병 무브으리 10/27 1,993 11
자유

김천 김밥축제 이어 구미 라면축제 메뉴 가격 라인업 [3]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10/27 2,002 13
자유

출장 와서 시킨 야식, 김치찜 돼지고기 상태가 이게 정상임? [4]

중사 귓구녕에한방 10/27 1,953 13
자유

전국 초겨울 한파 중부 경북 한파주의보 발령 [4]

하사 김거대 10/27 1,886 7
자유

한국 1일 노동절 명칭 복원 및 공휴일 지정 추진 [4]

중사 스리슬쩍 10/27 1,943 16
자유

같은 남자를 좋아한 manhwa [3]

병장 나미타므냐 10/27 2,052 11
자유

고구마 먹이려는 남사친 처치하는 [3]

상병 탱글사카 10/27 1,987 14
자유

한국 여행 다녀오고 겸손해졌다는 중국여성 [3]

원사 갓적즁호호 10/27 1,908 16
자유

법원 앞 주차장 사장님의 간곡한 부탁 [3]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27 1,820 12
자유

헬요일 [1]

병장 S클래스천문 10/27 1,799 9
자유

한의학 혐오자도 한의학에 믿음을 가지는 순간 [1]

소위 깽이 10/27 1,933 15
자유

메뚜기 교미하는 거 본 적 있음 [1]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27 1,810 10
자유

야말, 이 새끼들 뭐야? [4]

병장 400억대박복권 10/27 1,991 14
자유

해외에서 논란중인 한국의 날씨 [3]

중위 맴돌아매미 10/27 1,912 12
자유

청경채에 붙은 충격적인 별명들 ㄷㄷㄷ [5]

하사 양귀비쟈갸 10/27 1,905 15
자유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모델 [4]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10/27 1,89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