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팅 2년차 ㅌㅌ 접습니다(한번씩 읽고 가주세요)
처음에 내가 ㅌㅌ시작하게된 계기는 내가 호빠 웨이터를 했었는데거기 남자 선수들이 전부다 ㅌㅌ를 하는거야 물론 나야 아무것도 모르니 관심없었지 근데 그중 나랑 친하게 지내던 한명이 나한테 한번 시작해보라고 막 그러더라?호기심 많고 돈 욕심도 많은 나는 알겠다고 해본다고 했지 처음에 시작은 만원으로 했는데 진짜 만원도 손 벌벌 떨면서 배팅했어 누구나 처음은 다 그랬을거야그러다가 오만원 십만원 점점 늘더라구 ㅋㅋㅋㅋ 그렇게 국밥으로 상한가 찍어볼라고 말도안되게 10폴더 이렇게 막 묶고 몇번배팅하다보니 금방 -100만원 되더라?백만원 찾아보겠다고 오만원으로 20배당 만들고 뿌러지고 계속 반복하다보니 -500까지 갔어 이때부터 사람이 미처가더라?친구든 부모든 눈에 안보이더라 진짜 하루하루 담배피는 갯수도 늘어나고 밤만되면 내일 돈 어디서 구하지? 잠도 안오더라내가 배달 알바 했었는데 버는 족족 토사장 주머니에 넣어주고 하다보니 -1700까지 되더라 순식간에 다행이난 나이가 어려서 대출은 안나오고신용카드 한도가 150이였는데 현금서비스 받아서 배팅하고 잃고 카드값 못갚아서 신용떨어지고진짜 이게 밑바닥 까지 내려간거구나 하고 생각이 문득 들더라.. 그래서 이제 진짜 ㅌㅌ안해야지 하고 생각을하고 한 일주일 안했는데이게 몇일 가겠냐 ㅋㅋㅋㅋㅋ 다시또 배팅하고 잃고 따고 1년동안 배팅해보니 이제 조금씩 따더라 신기하게 배팅하는법을 알아서그런지그러다가 2년차가 되니 이제 조금씩 눈에 보이더라 누가 이길지 주종목은 국야 였는데 처음엔 정배만찍다가 다 털리고2년차되니 조금씩 눈에보이더라 작년에 봐왔던 선수들이 얘는 어느정도 한다 얘는 진짜 개 ㅂㅅ이다 이게 눈에보이더라구그러다보니 진짜 5경기중 두폴은 그냥 눈에 보이더라?그렇게 조금씩 따다가 이번달에 내가 10으로 1200까지 만들었어 10으로 80만들고20씩걸다가 50씩 걸고 그래서 1200으로 가게 사장한테 빚 갚고 카드값 폰요금 다갚았어 그리고 수중에 700이란돈이 지금 남았는데내가 이돈으로 뿔려서 차를 사야겠다 하고 목표를 세웠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 따고 잃고 따고 잃고근데 오늘 자고 일어 났는데 문뜩 생각이 들더라 지금이야 어린나이에 다 잃어도 다시벌면 그만인데진짜 나중에 결혼하고 애도 낳고 그상황에서 모든걸 잃어버렸다 생각하니 지금이라도 그만둬야겠더라구..비록 결국 다따져보면 500이란돈이 마이너스지만 500 없었던셈 치려구지금 수중에 700만원있다는거에 진짜 감사한거라 생각해 지금 난이돈으로 이제 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고 여자친구 한테도 잘하려구이제여자친구 있는 형들은 다 공감할거야 배팅한 날에 여자친구만나면 경기볼려고 화장실가서 네임드들어와서 스코어보고 ㅋㅋㅋ지금생각하면 많이미안하더라구..그냥 ㅌㅌ끊으면 되는데 뭔가 여기에 하소연도 하고싶고 여기에 적고 그만두면 좀 더 속시원할것같아서 써봤어 형들형들도 젊은 나이면 끊어 그냥..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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