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나이에 네임드 형님들 한테 제인생 얘기를좀 하고싶어서 자유게시판이니까 들올립니다..
23살 나이에 네임드 형님들 한테 제인생 얘기를좀 하고싶어서 자유게시판이니까 들올립니다..
어떻게 시작 해야할지모르겟지만..
시골에 아버지와 할머니와 저 이렇게3명 평범하게 그냥 그저 평범한 가정이었습니다.
제나이23 , 할머니 80, 아버지 70세 나이차가 엄청나죠.. 늦둥이입니다.
제꿈은 어릴때부터 가수였습니다.
나름 춤좀추고 노래도하고 연예기획사 아이돌연습생도 해봣습니다..
근데 저희아버지가 워낙 불같은 성격이셔서 그냥 기획사 합격햇고 회사와 계약을 앞두고 미성년자라 보호자동의 전화가서 그냥 다뒤집어졋죠..
저는 항상 꿈은 1가지엿고 나름 성실한 학생이엿고 잘하는것도 많앗습니다..
근데 시작은 고2때 친구의 토토 권유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꽁머니 ?? 꽁자로 돈주며 어느정도 따면 환전할수가잇엇죠 그걸 친구가 공짜돈이라며 권유를 햇엇습니다..저는공짜돈이니 뭐 한번해보자..잘맞추는거에요 제가 ... 그떄 꽁머니 사이트 일일이 다뒤져가며 재미도 쏠쏠하고... 그렇게시작되엇습니다.
처음엔5,..10.. 그리고 고등학생한테는 큰돈이라는 100 꼴아봣습니다..
그떄 권유햇던친구들. 모조리 토토접엇습니다.
근데저는 대출까지 500 받아서 토토햇습니다.
집에 모아둔 재산하나없이 할머니가 먼저 요양병원으로 떠나셧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두달전. 아버지가 식물인간 판정을 받은채 쓰러지셧습니다.저는 밤새 응급실에서 3일동안 잠안자고 아버지 옆을 지키며 별의별 생각 다햇지만. 제가딱 생각 한가지한게있습니다.
사람은 참 병앞에 약한거같다....그렇게 평소 팔팔하고 저한테 큰소리치시고.. 잘뛰고..밥드시고..하시던분이 갑자기 말도못하고 멀뚱멀뚱 ..식물인간이 되신걸보니운적도없습니다. 마냥 허무하고...
지금 대출500만원중 이자만 내고잇고..군대도 면제받고..토토는 계속 이렇게 소액으로나마 계속하고있네요..
이글을보시는 네임드형님들은 에이 나는 잘맞추고 잘따고 잘빼고 하는데 쟤 처럼되겠어.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도 그랬엇습니다.
이제 의지할 부모님,형제하나 없고 돈하나없이 모든걸 잃은 저를 보니.....
스포츠토토 합법적으로 재미만 보시는게 나을듯싶습니다..그럼 형님들..건승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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