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배구 미리 선발공개 송희채-정지석-서재덕-한선수-최민호-박진우 /김학민,문성민결장
한국 남자배구 미리 선발공개 송희채-정지석-서재덕-한선수-최민호-박진우 /김학민,문성민결장
김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캐나다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도 공개했다. 그 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송희채(24·OK저축은행)가 대표팀 막내인 정지석(21·대한항공)과 레프트에 선다. 현재 가장 컨디션이 좋은 라이트 서재덕(27·한국전력)이 날개를 이룬다. 센터진은 세터 한선수(31·대한항공)와의 속공 완성도가 점점 높아지는 최민호(28·현대캐피탈), 박진우(26·우리카드)가 선발로 나선다.
훈련장으로 떠나는 버스에서 선수들에게 선발 출전을 통보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훈련을 하라는 의미로 미리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송희채의 선발 출전에 대해서는 “그 동안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분히 능력이 있는 선수다. 그런 자부심을 갖고 뛰도록 (교체가 아닌)선발로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달라진 선수 기용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대표팀은 난적인 캐나다보다 포르투갈(25일), 중국(26일)전에서 1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인업 변화에는 3경기가 연달아 열리는 대회 일정상 베테랑들의 체력 안배를 하는 동시에 젊은 선수들로 3연패 속 팀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의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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