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형님..
연대형님 저 한강입니다 보고계십니까... 마우스클릭한번에 쉽게 .. 미쳤던거죠.. 그돈들 다꼴고 진짜 너무살기가 싫어서
그때부터 오만생각이다들고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 .. 하면서 주머니에있는 잔돈 2천4백원들고 근처피씨방와서 네임드에 접속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방법없을까 .. 이글저글 다읽어보고 한분 한분 채팅걸어 하소연도 해봤습니다..
근데 10에 8은 다 그냥죽지 안죽고뭐하냐 또는 그냥 말없이 나가거나 욕하시고 나가시는분도 있으셨습니다..그래서 그냥 마지막으로 연대형님 한테 채팅을 걸었는데 제이야기 하나하나 다들어주시고 조언도 많이해주셨습니다 진짜 농담하는게아니라 30분이넘는 시간동안 제 이야기를 진지하게들어주셨고 와닿는얘기도 많이해주셨습니다..
연대형님 저 진짜 지금부터 열심히 살겁니다 정말로 제가죽기엔 아직 세상이 너무 살만하고 아깝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토토는 다시 안할겁니다 정말로 착실하게 다시 시작해서 멀쩡하게 살던 제 과거로 돌아갈겁니다..그리고 연대형님 만나뵙고 밥한끼 제돈으로 사드리고싶습니다.
그냥하는말이 아니라 저 꼭 기억해주십쇼 저도 연대형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머저리같은놈 인간같지도않은놈 얘기 끝까지 들어주시고 진지하게 조언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저 오늘은 길거리에서 밤새기로했습니다..!
연대형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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