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발디리스 복귀 선발
국인 3루수 아롬 발디리스(33·삼성)가 돌아왔다. 지난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만난 류중일 감독은 “내일(30일) 엔트리에 등록하겠다”고 미리 의중을 밝혔다.
참 오래 걸렸다. 발디리스는 지난달 5일 일본시절부터 안고 있던 아킬레스건 부상 탓에 재활군으로 내려갔고, 퓨처스 경기에 나서다 다시 발목부상을 입고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 지난 25일부터 다시 출전하기 시작했고, 류 감독은 “본인이 OK해야 올리겠다”고 말해왔었다. 그리고 발디리스가 복귀가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고, 류 감독은 콜업지시를 내렸다. 퓨처스리그에 다시 복귀한 뒤 성적은 4경기에서 타율 0.42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