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바닥 뜬다....잘있어라
토토를 접을수 없는이유가 다 하나식 있을 거라 본다.
내가 토토를 접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 였다.
돈이 필요하니깐.
물론 잘난 맛에, 그러니깐 잘 맞추는 맛에 한 것도 없지않아있다. 하지만 매번 시작은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할 얘기는 어린시절 내 얘기, 지금의 나 이다.
처음 도박은 재미였다. 돈이 불어나는 재미, 돈을 따는 재미, 내가 만저보지 못 할 액수 그리고 가저보지 못 할 액수를 만들 수 있기때문에 도박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코, 단언컨대 재미에서 시작된 도박은 필수로 바뀐다.
내가 말하는 도박의 필수는 돈의 필요성이다.
처음 필요의 의한 도박은 합의금이였다. 150이란 돈이 필요했고 이돈은 무척이나 아까웠다.그래서 도박으로 조금이나마 돈을 만들려고 했었지. 당시 일을 하기 때문에 배팅 금액만 조금 높이면 되는 거였어. 하지만 순식간에 월급을 전부 날려먹었고
어린나이에 가지지 못할 스펙으로 카드도 만들고 대출도 받아. 미필이였는데 말이야.
이게 시작인거지. 대출받은 돈 또한 도박으로 날려먹고, 현금서비스나 불법적인 카드깡으로 인한 돈도 전부 날려먹게 돼.
나가야 할 돈은 있는데 월마다 받는 금액으로는 턱없이 부족한거야.
사실...부족하지는 않았을 꺼야. 단지 내가 땀흘려 번 돈이 한순가에 없어져, 내 주머니에 돈이 없는게 견디기 힘들었었던 걸꺼야.
그렇게 반복적으로 더 무덤을 파게되고 음지로 가는거지.
난 22살 일반인이야.미필자에. 아직 인생에 반도 안왔어. 근데 인생은 망하고 결국에는 월급을 받아도 커버를 칠수없는 경우 까지 와버렸어.
서론이 너무 길었네..... 몇명이나 이 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난 말하고싶어.
니가 감당할 수 있으면 도박하라고. 즐길수 있다면, 타인이나 니 자신 또는 가정에게 피해를 안주고 즐길수 있다면 말이야.
나는 끝까지 갔어. 미필인데 대출금 300 핸드폰 내구제 4대, 카드값 총합 260 핸드폰 미납 130
오늘 부모님이랑 술한잔 하다 결국 말하게 됐어. 참.....눈물은 나더라. 솔직히 난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싶었을 뿐인데.... 들키고싶지 않아 한거였지만....변명이지.
몇달지나면 또 도박하겠지 하는 놈이 있을지도 몰라. 난 그렇게 떠들라 말하고싶어.
난 더이상 안할꺼니깐.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믿어주고 준 신뢰인데 더이상 깨트리고싶지 않아.
하더라도 즐기는 정도로 하게 되겠지.ㅎ....이것 또한 자기 합리화인가.
토토가 나쁘다고 생각안해. 하지만 좋지 않은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위험한걸꺼야.
도박........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하자....
댓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