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김현수와 다른 손아섭 상황 한화 잔류도, 타 팀 이적도 쉽지 않다

소위 바보딸래미

전과없음

2012.11.16가입

조회 1,731

추천 13

2025.12.15 (월) 16:19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 중인 베테랑 타자 손아섭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커리어 세 번째 FA(자유계약) 권리를 행사했지만, 해를 넘기기 전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쉽지 않아 보인다.

KBO리그 FA 시장은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 양현종의 계약기간 2+1년, 총액 45억원 잔류를 마지막으로 열흘 동안 시계가 멈춰 있다. '최대어'로 꼽혔던 내야수 박찬호가 KIA를 떠나 두산 베어스, 좌타거포 강백호가 KT 위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것을 비롯해 굵직한 계약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 상태다.   

올해 FA 시장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베테랑의 힘'이다. 2025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는 LG에서 KT로 둥지를 옮기며 3년 총액 보장 50억 원을 받았다. 내년 만 38세가 되는 노장임에도 여전히 리그 정상급 타자의 면모를 유지했던 게 계약에 크게 작용했다.

가장 놀라웠던 계약은 최형우였다. 1983년생 최형우는 계약기간 2년, 총액 26억원의 조건에 KIA에서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40대 초반에도 몇년 동안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타격 솜씨를 뽐낸 부분은 '에이징 커브' 우려마저 불식시키면서 2년 계약을 보장받았다. 

김현수, 최형우 모두 현행 FA 등급제상 보상선수가 발생하지 않는 C등급이었던 점도 이적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던 배경이었다. '윈나우'를 노리는 팀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 배팅이었다는 평가다.




반면 똑같은 C등급 FA인 손아섭의 경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올해 111경기 타율 0.288(372타수 107안타) 1홈런 50타점 OPS 0.723으로 여전히 준수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지만, 선수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은 분위기다.

최형우는 최근 2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데다, 삼성의 홈 구장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타자 친화적인 만큼 타선 강화 효과를 확실하게 노려볼 수 있는 카드다. 

김현수도 투고타저였던 올해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다시 밟았고, 무엇보다 새 홈 구장 KT위즈파크와 궁합이 좋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잠실이 아닌 다른 야구장을 홈으로 쓰게 된 만큼 장타 관련 타격 지표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다.

반면 손아섭은 2020시즌을 끝으로 최근 5시즌 동안 단 한 번도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2루타 생산 능력 역시 주춤하면서 2년 연속 장타율이 4할에 미치지 못했다. 구단들이 베테랑 타자들에게 '게임 체인저' 스타일의 타격을 원하는 점을 고려하면 FA로 큰 계약을 따내기는 쉽지 않다.

손아섭의 외야 수비 소화가 꾸준히 줄어든 점도 FA 이적을 노리기 어려운 부분이다. 올해는 선발 외야수로 나선 게임이 50경기에 불과했던 데다 지난 7월 말 한화로 트레이드 된 이후에는 사실상 지명타자로만 나섰다. 

댓글 6

중사 가야번

2025.12.15 16:19:23

그래도 손아섭이면 어디 가도 팀에 도움은 될 듯

중사 시리시리

2025.12.15 16:19:29

타격은 여전히 괜찮은데 홈런 없고 수비 제한이 아쉽네요

중위 닉변줘라

2025.12.15 16:19:37

김현수, 최형우랑 비교되니 손아섭 입장에서는 아쉽겠다

중사 당신의어머니

nfgjhnf54

2025.12.15 16:19:45

베테랑 힘 대단하지만 시장 상황이 냉정하네요

상병 고래킹

2025.12.15 18:10:38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소장 멜번박스힐

한마리 새처럼

2025.12.16 14:18:19

뭐하러 시즌중에 한화로 가서.....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나미시 아는분?? ㅈㄴ섹시한데 [1]

중위 개승승 12/18 1,711 16
자유

하품이 계속 나온다 [2]

병장 전술성애자 12/18 1,594 16
자유

30대 이상만 아는 재출시 민원 많다는 과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5]

병장 기아나성범 12/18 1,704 12
자유

이기면 오늘 영웅은 나바로다 [2]

상사 박성은 12/18 1,659 13
자유

여배 볼 때마다 순위가 이해 안 됨 [3]

원사 위고비냠냠 12/18 1,585 11
자유

현건 서브득 1도 없는데 이기노 [1]

상사 소신있게살자 12/18 1,677 14
자유

올해 현건을 최하위로 본 건 말도 안 됐고 [2]

대위 종로토박이 12/18 1,556 16
자유

일론머스크가 예측하는 미래 [4]

소위 아가쑤씨 12/18 1,662 15
자유

매일 소고기 먹고 살고 싶다 [2]

상병 음바예 12/18 1,640 8
자유

그래도 소휘가 정아보단 낫다 [3]

대위 자본주의세상 12/18 1,643 17
자유

양우혁 저 선수 신인임? [3]

병장 밍밍스페셜 12/18 1,611 10
자유

밖에 춥워 ㅠㅠ [2]

하사 오구라나나 12/18 1,623 13
자유

쉬는 날 끝나간다 [2]

병장 민돌갓 12/18 1,697 17
자유

타팀도 인정하는 상민이형 ㅋㅋ [2]

병장 대한민국경찰14 12/18 1,643 15
자유

라건아도 미쳤는데 숀롱도 장난 아니네 [2]

상사 불광동듀란트 12/18 1,663 16
자유

집이랑 현금 10억 있으면 바로 퇴사함 ㅋㅋ [3]

상병 탱글사카 12/18 1,669 11
자유

여배 망했네 ㅜㅜ [2]

중사 당신의어머니 12/18 1,646 9
자유

국내 스포츠 거의 안 보는데 [3]

병장 귀요미김갑수 12/18 1,626 11
자유

퇴근이다 퇴근 [3]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12/18 1,602 13
자유

어묵으로 회를만들지 말란 법이 있을까? [5]

하사 여자가밥사라 12/18 1,66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