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도박인생..인생쓰레기
고등학생때부터 토토를 알게되고 그때부터 없는돈 있는돈 다 토토에 탕진해오다가 중독에서 빠져나오지못하고 군대에서도 토토를 했습니다 전역 후엔 더 미쳐서 주위에 돈이란 돈은 다 빌려서 스포츠로는 모자라 실시간 계속 탕진을 했죠. 그렇게 미친듯이 하루도 빠짐없이 배팅만하며 보낸 세월...결국엔 대출에까지 손을 대고 처음엔 200만원에서 1500만원을 만들어 내고 그때는 정말 쓰고 싶은대로 쓰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잃기마련.. 한번 크게 잃으니까 꼭지가 돌아버리더군요 미친사람처럼 200에서 300 ..500 ..1000만원까지 대출..역시 다 잃고 사채까지 손을대서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2800만원까지 빚이겆잡을수없이 늘어났습니다. 결국 이상태에서 300만원 더 대출받아서 마지막으로 하려다가 부모님께 걸렸습니다. 걸린걸 알게된저는 그날 아파트 옥상에서 몇시간이나 고민하면서 계속 안좋은 생각만 했죠 그런데 부모님이 어찌아셨는지 울면서 절 찾아오셨네요 저도 울고 부모님도 울고..정말 제가 미친놈이었구나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맴돌면서 결국 모든 사실을 털아놨습니다 내가 도박중독이다..이러이러한 돈을 다 도박으로 탕진했으며 나는 진짜 스레기미침놈이다하면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부모님은 그런데 그런저를 그래도 자식으로 생각해주시더군요 빚은 오늘 부모님께서 모두 해결해주셨습니다 2800만원으로 인생경험 호되게했으니 빚은 걱정말고 너 앞으로 미래에 잘될일만생각해라 아무걱정말고 취업준비하라는 부모님말씀에 전 이제 다 털어내고 새사람으로 살려고 합니다 도박의 도 자도 손에 안댈겁니다. 앞으로 주변에 도박하는 사람있으면 사람으로 보지도않을거고 제 자신과 가족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고합니다. 하..23년 쓰레기로 살다가 이제 마음잡고 살려고하는데 그래도 걱정이되네요 저같은 스레기도 사람답게 살 수ㄹ있을지.. 그래도 노력해볼겁니다. 여러분 토토든 뭐든 도박은 미친짓입니다 사람 인생 끝나는거 한순간이구요 아무튼 여기서 저는 도박인생 퇴장하겠습니다 도박끊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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