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집가는중인데 짐들고 할머니할아버지 타시더라
난 창가쪽앉아있었고 아무도양보안해주고 내자리근처까지 오셨다
바깥쪽앉은 내 옆자리아주머니가 양보해드리더라
나도 같이일어났다ㅋㅋ그러더니 할머니가 내가방 당기시면서 달라고하시는것같아
난 이어폰끼고있어서 자세힌 못들었지만 거절하면 민망하실까봐 일단드렸어
근데 내가 며칠전에 가방에있던 지갑을 잃어버렸거든
다시찾긴했지만 설마별일없겠지 나한테 조금이나마 보답하시려는분께 의심하지말자생각하고
아침 뒤쪽에 자리가비어서 뒤에자리가비어서요ㅎㅎ하고 받아왔어
설마하고 가방 열어보니까 역시나 지갑 그대로 있다
뻘글이네 아무튼 두산승언더 한넥언더 갔다 건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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