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 때부터 난 해태 팬이였다.
얼마만에 가을 야구냐.
해태는 한이였다.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야구장을 가면
해태 아줌마는 껌을 팔았다.
아줌마의 구성진 욕은 해태를 응원할수 밖에 없는 원동력이 되었다.
응원은 그칠줄 몰랐으며 , 조금이라도 어긋난 판정엔 소주병이 날아 다녔다.
앞에 아이들 다친다고 던지지 말라고 해도
왜그렇게 소주병을 던졌었는지 ...
해태는
아버지의 설움을 억압받던 광주 시민의 분노를
풀어줄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였다.
야구 명문으로 다시 태어 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을 간절히 담아 ㅡ 기아 마핸 !! 승부 깐다 !!
부디 나의 염원이 간절히 이뤄지길 바라며
야구명가여 다시 부활하라 !!!
무등산 호랑이여 !! 포효하라 !!
Ps: 아후. 왓포드는 왜 진거냐 ㅜ 승 오바 다 뿌러졌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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