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력소 가서 꽁치고 왔는데 당장 오늘이 큰일이네
참 사람 간사하다 돈 몇백 땃을때는 아쉬울거 없고
먹고 싶은거 다 먹었는데 통장에 700원 남으니까
당장 인력소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요샌 잡부는 조선족 쓰는건가 다섯시까지 나가서 여섯시반까지
기다리다가 꽁치고 친구 자취방에 들어와서 좀 쉬었다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좀있다 친구 퇴근시간 되면 맞춰서
친구 불편할까봐 어디 나가있어야하는데
갈데도 없고 왜 이렇게까지 왔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여기 글 보면 부모님한테 다 말씀드리고 이젠 절대 안하겠다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나는 잘못했다고 이젠 다신 안그러겠다고 말씀 드릴 부모님이
없다는것도 원망스럽다 세상에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고
나보다 힘든 사람들도 많겠지만 24살인 나한테는 정말 버겁다 버거워
눈치 보며 사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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