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사람하나 살려주십쇼
안녕하십니까 형님 동생님들 ..
아스팔트가 녹아내릴것같던 무더위가 한순간에지나가고 어느새 서늘한 가을이 왔네요
즐거운 추석보내시고 겨울맞을 준비다들하셧는지요 ..
저는 30대중반 죽지못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
20대중후반에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들어 월순이익 800~ 900사이로 벌었던 놈입니다 .
20대중반에 그런돈을 만지니 세상이참 우습더군요 친구들 학자금 조금씩 갚아나갈때 해외여행다니고 룸빵가서 돈흥청망청 쓰기바빳네요
그러다 룸빵에서 기지배가 사다리 타고있던거에 눈이가더군요 .. 할수만있다면 그때로 돌아가서 눈알을 뽑아버리고싶네요 하 ..
5분마다 50만원 ~ 100만원 처박다가 어느새보니 통장에 37만원 찍혀잇더군요 .. 시간이지나고 세상이 변하면서
제가 만들엇던 어플리케이션은 잊혀지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돈나올곳은없고, 모아둔돈도 없고 크게한번 하자하고
대출하고 지인들에게 사업자금 명목으로 빌렷던 모든 돈을 탕진하고 빚에 쫒겨 밖으로나온지 언2년 다되가네요
웨이터 ,배달 ,노가다 안해본일이없습니다 .. 현재 신용불량자에 통장하나 없고 핸드폰 하나 제명의로 만들지도못하고있네요
없던 정신병으로 수면제없이 잠도 못자고있지만 그래도 살아가는것에 의미를 두려고 살고있습니다 .
너무힘들어서 번개탄사고 모텔에도 가보았지만 죽는것도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새벽내내 죽지도못하고 어린아이처럼 울기만하다가
나왔네요 형님들 동생님들 구걸글쓰려고했던게 아닙니다 따뜻한 댓글하나 아니 따끔한 충고 라도 감사히받겠습니다 .
저는이제 도박끊었습니다 .아니 못하는게 맞겟지요 남은 생 평생 남들에게 피해줫던 것든 하나하나갚아가면서 살려고합니다 .
정신없이 두서없이 쓰는글 맞춤법도이상하지만 형님들 동생님들 앞으로하는일잘되시길바라고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
이렇게쓰고선 댓글로 불쌍한척하면 돈주냐 ? 네임드 유행따라가고있는데 요렇게하는거맞제 ??
국야 우취 ㅆㅆㅆㅆㅆㅆ 오늘할게없땅! 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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