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지잡대 대학생입니다..도와주세요(조언좀...
본집은 충남에살고 학교는 대전쪽다니고 자취생활하고있습니다 다행이 자취방은 어머님께서 3달치 내주셨습니다. 아버지는 기억도안나고 어머니는 청소하시는분입니다..
이제 졸업반이고 취업도 알아보고 어머님한테 손벌리는것도 한계가있고..
대학 같이다니는 형이 있는데 그형이 제사정을알고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밥도 라면으로때우거나 맨밥에고추장하고먹을때가많습니다
왜냐면 지금부터 돈이라도 모아보자 라는생각으로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평범하게 살면서 (스포츠는엄청좋아했습니다)도박이란건 생각도못해봣는데 딱한번군대선임이 말하는거듣고 네임드사이트 재밌다고 들어가서보라고 ... 회원가입도하고 그냥재미있는글과 조금 슬픈얘기도있고 구경하다가 접었습니다.
사건은 2틀전입니다 학교같이 다니던형이 말하길 어제200만원땄다 자랑을하는겁니다 그리고는 저한테 돈좀 있냐고 물어보는겁니다 제가 관리비 전기세 같은거 낼겸 모아둔 80만원 정도 형에게 현금으로 빌려드렸습니다 전제산이였습니다..
빌려간후에 내일까지 꼭100 만원을주겠답니다 그래서저는 진심으로 믿고
아니 어짜피볼사람인데 내일이니깐 하루참아보자 생각하고 불안하면서도 내일 20만원버는구나 생각하고 기분좋게자고 강의들으러갔는데 그형이 안나온겁니다..전화도 안받고 카톡도안읽습니다..미치겠습니다 오늘2틀째 되는날인데 여전히 연락도없고 취업나갔다는소리도있고 돌아버리겠습니다
카드에2200원 있는것도 바나나우유하나로 때우고 담배는x합니다..
더불안한건 지금 전기세도 내야되고 어머니한테는 말도못꺼낼거같습니다
어떻게해야됩니까..급한데로 밤에 물류센타알바 알아보고있습니다..밥은챙겨준다고 하는데 지금미치겠습니다 네임드형님들은 별볼일없는80만원이지만
저는 용돈모으고 밥도 대충때우고 힘들게 모은돈이라서 욕하지는말아주세요..
형님들 대학생한명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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