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팬 아닌데 감동받아서 울었다
이번달 한참 마이너스라 진짜 힘들었는데 푼돈빌려서 어제 그리스랑 1.1 똥배들로 두배 만들고
오늘 소뱅 강원 극장으로 먹고 원금 3배만들고.
내가 어떤스포츠든 시즌 마지막경기는 삘이좋아서. 저번 농구시즌도 10개 픽해서 9개들어왔고..
오늘은 두산 스크 한화가 워낙좋아보였다 그래서 원금남기고 나머지 싹다 3개그냥 박아버렸는데
두산 스크 개꿀로가는데 한화가 5대0.... 빡쳐서 남겨둔걸로 디나모키예프 단폴갔는데망사
ㄹㅇ 남은건한화뿐... 또 빌려야하나 생각에 착잡했는데 한화가 꾸역꾸역 따라가더니 결국 9회에 동점되는거다..
이불뒤집어쓰고 소리 이어폰끼고풀사운드로틀어놓고(기숙사라) 연장 공하나하나 응원했다 결국이기더라
한화팬아니고 롯데팬인데 올시즌한화가 불꽃투혼으로 많이 까였는데 어쨋든 그만큼고생한선수들이 마지막경기 홈에서 기어코 뒤집는거보고 진심
감동받았다ㅠㅠ 팬들도경기 오지게안풀렸는데 끝까지 울면서응원하고ㅠㅠ ㄹㅇ 감동먹었다 하... 



한화ㄹㅇ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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