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년정도의 토토생활 중 최고를 맛보았다..
배팅 오래하신분들 많겠지만, 작년 1월부터 회사사람들과 회식중에 호기심으로 처음 가입한 토토..
큰금액으로 배팅을 하지 않아서 솔직히 많이 따지도, 많이 잃지도 않았지만,
저번달부터 분노뱃 덕분에 토탈 따지면 2달동안 500은 해먹은거 같다..
엊그제도 100충해서 야구 엘지승언더(엘지팬임..) 상한 날리고, 그나마 새축 그리스승옵/스웨덴승옵 간거
그리스오버 적특빼고 80만원정도 먹고.. 다시 그걸로 어제 아시아 월드컵예선 괜히 건들다가 캥거루 날리고 ㅋㅋ
그나마 또 엘지플핸/언더 먹은걸로 이거 꼴으면 진짜 안한다 라는 마음을 먹고.. (어차피 또 할거란건 알지만 맘은 항상 먹음)
낮에 회사에서 부터 계속 눈에 들어오던 체코 무 (5배당) 에 올인하기로 결심..
항상 사용하던 두곳의 공원에 들어가 뽀배/카타르승/독일승/체코무 를 찍고 상한금액에 맞춰 각각 충전한 후,
상한을 맞춰둔 후 자버림. (한곳은 300, 한곳은 400 상한임. 정확히 카타르가 패널골을 넣는걸 확인 후 웃으며 잠듬)
그리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정신없이 출근하면서 결과를 보는데 일단 카타르승은 확인했고, 폰을 확대시켜 전반 결과만
먼저 확인함. 쪼으는 맛이 죽임. 독일은 전반 2:0 이긴게 확실했고, 체코는 전반 0대0...
화면을 옆으로 살살 밀면서 원정팀 점수를 보니 0.. 여기서 체코 점수 확인 하기까지 한 5분은 걸린거 같음.
화면을 살살 미는데 끝이 아무래도 딱 0 같아서 아 이거 되었구나 느낌이 팍옴.
양쪽 환전 신청하고 상한 400인 곳은 시간 겁나 끌더니 2번씩 나누어서 신청하라는둥..
암튼 700을 환전완료. 최근 2달간 잃은거 생각하면 잘때마다 마음이 아파왔는데,
뭐 어렵겠지만 앞으로는 하루에 딱 10씩만 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있음.
고작 수요일 이지만 오늘은 회사도 즐겁고 마냥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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