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손 이 글봤으면좋겠다
현실적으로 몇마디만 쓸게 너무 답답하고 내친구 보는거 같아서
나도 솔직히 이바닥 23살때 친구통해서 뭐 지인추천하는데 그거 1등하면 400만원인가준다는데 갈라먹기하자고해서
처음들어왔다. 그때는 그냥 나도 치맥먹으면서 애들이랑 프리미어리그 보면서 치맥값내기하고 그랬던게 재밌었으니까
근데 웃긴게 이녀석 언제부터인가(나한테는 얘기안하고) 별로 안친한애들부터 해서 돈을 꾸고 다니기 시작하더라
얘한테 직접들은게 아니라 나도 얘들이랑 놀다가 얘 이야기가 나와서 들었지
그래서 술마시면서 솔직히 털어놔보라니까
제2금융 2곳 사금융 1곳 대출연체된상태고, 술마시다가 시비붙어서 멱살만잡았는데 벌금 80만원나왔다고
거기다가 개인명의 회선 폰 다 써서 폰값만받고 폰팔고 토토로 따면 다시 그거 원금값고 새출발하려고 이게 그 휴대폰내구제인지뭔지모르겠는데
그거까지 다썼다고
일단 벌금낼 돈도 없다해서 내가 진짜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두가지중하나 선택하라했다.
1.어차피 니 재산없는거 법원도아니까 사회봉사신청하라고 그럼 최저임금으로 벌금액수만큼 사회봉사하면된다
2.일단 벌금이랑 그때 당시 연체이자 60여만원 내가 내줄테니까 갚을생각도 하지말고, 대신 니가 솔직히 10년넘는친구인데 일이백은 내가
충분히 능력이 되는돈이고, 중학교때 같이 축구하고 피시방가고 얘랑 즐거웠던적도 분명있었는데 도박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망한다는걸 직접보니
도와주고싶다 대신 이돈 진짜 토토하지말고 막말로 내가 어차피 그 가상계좌로 이체시킬수있는데, 내가 무슨 니 선생도 아니고, 나는 니 믿을테니 140을 나한테 받을래
맨첨에 존나 고민하고 나한테 미안해하길래 내가 물었다 솔직히 나도 니심정 안다 사회봉사할시간에 알바하거나 다른일하면 돈이야 더 되고,
아싸리 벌금이자 다 청산하고 새출발하고싶은맘인거같다고, 그럼 그냥 140부쳐줄테니까 내 신뢰만은 저버리지말라고
근데 한 2주지났나 연락도 없고, 벌금을냈으면 냈다고 고맙다고 문자라도 올줄알았는데 아무말도없길래 그냥 나는 속으로 어차피 믿기로한거 끝까지믿자고했지 근데 어떻게 지내는지만 안부만물어보려고 전화했더니 고객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하데?
내가 원래 sns를 잘 안해서 나중에 친구들한테 들었는데 번호가 바뀌었다네? 그래서 내가 그번호로 전화했지 물론 다른 친구 폰 빌려서 그래서 받더라고?
빡돌아서 내가 든 배신감에대해서 그때 술김에 그런것도있긴한데 다털어놓고 지금당장좀 보자했어 나랑 평생안볼거아니면 그랬더니 나오더라고?
그래서 일단 변명해보라니까 니처럼 원래쓰던번호는 정보이용료랑 소액결제그거 못갚아서 정지당했다고
절대받지마라 소액 지금그새끼는 물론 연락도안하는데 이제는 뭔일을 하든 법정이자+급여차압당하게생겼다 해봐 소액결제가 얼마나 무서운지알거야
제3자가 보면 진짜 개병신같은짓인데 그런걸 만든새끼도 신기하고 당장눈앞에 어떤 돈이 그리 급하길래 소액결제나 정보이용료하는새끼가있냐
대가리에 총맞았나 인력소가면 하루 뼈빠지게 해봐야 초보는 8만원받기도힘든데
정보이용료 55만원풀로때리면 수수료만 거의 50프로때가지않냐? 27만5천원 니가 벌수나있냐?
소액결제 보통 상품권해서 80프로때가는데 50만원풀로때려서 10만원 손해보면 한달에 총 37만5천원 돈아깝지않냐?
진짜 일도못하겠고 구걸을 하고싶으면 차라리 서울역을 쳐가서해라 그정도 근성도 없으면 그냥 뒤지던가
너 나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너도 초중고등학교때 꿈이 있었을 애였고, 실수로 빠져든거 같은데 정신차려라
저렇게 구걸하는거보면 30대라고는 생각이 들진않고, 20대는 뭘해도할수있는 나이인데 이런데 들어와서 저런 헛짓거리 하는 널 보니
안타까워서 남긴다 옛날생각도나고